20.12.09 수 : 한국산업번역교육 책 도착한 날!

임실치즈테마파크 광고판.

출근길에 본 임실치즈테마파크 광고가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다.

약간 월리를 찾아서 감성이랄까?

광고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다.

 

 

 

아메리카노, 샤인머스캣, 그리고 떡.

회사에 도착하니 완공식...? 어쨌든 무언가를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조용히 들어가서 내 커피를 챙긴 뒤 행사가 끝나고 샤인머스캣과 떡을 잔뜩 먹었다.

가운데에 보이는 알록달록하고 동그란 팥앙금이 들어간 떡이 내 취향이었다. 다음에 사 먹어야지 흐흐.

 

 

 

거북이.

오늘 내 USB가 망가져서 일 끝나고 USB를 사러가던 길에 함께 일하는 상사 두 분을 만났다.

같이 가서 USB를 샀는데 거기서 거북이를 발견했다.

귀여운 자식들...<3

 

 

 

이웃간의 정.

집에 왔는데 현관문에 무언가가 걸려있어서 보니 이웃집이 냉이를 나눠주신 거였다.

비록 건더기는 먹지 않으나 냉이 된장국을 좋아하는 나는 신이 났다.

 

 

 

출판사 이름이 눈에 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국산업번역교육의 책이 드디어 도착했다!

어서 빨리 공부를 마치고 전선으로 뛰어들고 싶다.

열심히 해야지!!!!!

 

하루의 끝이 열정으로 불탄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