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의 궁전 Mind Palace/일기 Journals

[🥕×126] 22.05.06 금: 또 4bpm을 가셨다고요? 🤔

by 둘째 Dooljjae 2022. 5. 6.
728x90
반응형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연습실에 갔습니다.

GANADARA 연습을 했는데...

친구들한테 보여줬는데 숭이같대요.

대체 무슨 말이야 그게...

 

 

 

연습 뒤엔 배가 고파 카츠젠에서 김치 니꼬미 우동 전골을 먹었습니다.

그냥 그랬는데 맛있기도 했어요.

무슨 말이냐구요? 저도 몰라요~

 

이후엔 씻고 숙대입구역으로!

왜 갔냐구요?

 

 

 

둘또피엠!

 

 

 

오늘은 경이와 데이트를 했어요.

경이가 꽤 감동적인(^^...) 선물을 줬는데요...

 

 

 

그건 바로 저와 백현을 합성한 포카였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경이때문에 못 살겠어요.

당신의 소중한 시간... 좀 더 아껴쓰세요.

하지만 선물은 고마워. <3

 

저도 경이에게 피자조아 양말을 선물로 줬습니다.

 

 

 

오늘은 이만큼 마셨어요~

첫 잔인 카시스 프라페 사진을 깜빡했습니다.

 

 

 

지난번에 옷걸이 만들려고 할 때는 그렇게 안 되더니

오늘 우연히 성공했어요.

뿌 - 듯.

 

 

 

경이와 술을 마시며 이런 저런 대화를 했는데요,

동갑내기 친구라 그런지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엔 아예 날을 새서 토론하기로 했는데 벌써 기대돼요!

 

 

 

2차는 홍홍~

 

 

 

기본 안주로 나온 전을 순삭했어요.

 

 

 

오늘의 안주는 해물 떡볶이와 뼈없는 닭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떡볶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달달한 느낌의 밀떡볶이였어요.

 

 

 

오늘도 둘째렐라의 저주로 이른 귀가...를 했지만

요즘은 이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 이른 시간에 귀가를 했더니 늦게까지 못 놀겠어요. ㅋㅋㅋ

이거에 익숙해지면 안 되는데!

어서 독립하고 정신차리겠습니다. (?)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준 경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