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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궁전 Mind Palace/일기 Journals

[🥕×188] 22.07.07 목: 나 한동안은 그... 술...이란 거... 없이 잘 살 것 같아 🍷❌

by 둘째 Dooljjae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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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은 엽떡 남은 거!

데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이후엔 방청소를 하고 이마트로 갔습니다.

다키와 와인을 마시기로 한 날이었기 때문이죠!

 

이마트에서 다키를 만나서 함께 장을 봤어요.

하몽, 페타 치즈, 올리브, 토마토 등을 구입했습니다.

와인을 다키가 한 병 가져왔지만 두 병을 추가로 구입했어요!

오스본 루비 포트 와인과 어쩌구 샹그리아를 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짐이 무거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술 마실 생각에 열심히 걸어왔어요.

 

 

 

열심히 만들어본 오늘의 와인 안주!

페타 치즈를 곁들인 멜론 프로슈토, 오리엔탈 닭가슴살 샐러드, 올리브, 그리고 그릭 샐러드입니다.

 

 

 

오늘도 카메라와 낯가리는 다키...^^

 

 

 

저희 집에 놀러온 친구들은 꼭 저기에 들어가더라구요.

왜 그러는 거야 얘들아...?

 

 

 

하지 말라면 더 하고싶은 법이지요~

 

 

 

마시다가 라면이 먹고싶어져서 열라면도 끓여서 먹었답니다. ㅎㅎ

 

 

 

돈두댓! 와이~? 돈두댓! 와이~?

한결같은 네가 웃기고 좋아~

 

 

 

그리고... 빈티지 와인을 따다가 별안간 코르크를 부숴버린 여성.

코르크를 안으로 밀어넣어서 마셨습니다...^^

코르크 가루가 나와서 체로 걸러서 마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샹그리아도 마셨어요.

샹그리아는 도수가 약하니까 한 컵 가득~

 

 

 

아무튼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취한 다키를 보는 것도 즐거웠구요~^^*

귀엽더라 다키야~ 비틀비틀 걸어가는 너의 다리~

 

 

 

그리고... 다키는 절주 선언을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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