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광화문 마라공방 마라탕 후기1 21.03.23 화 : 아침 컵스프 열라면작은컵, 점심 마라공방 마라탕, 저녁 구내식당 닭불고기 된장국 오늘 아침엔 허기가 많이 져서 컵스프도 하나 먹고 열라면도 하나 먹었다. 근데 열라면 마지막 국물 한 입 마시고 건더기 씹는데, 씹어도 씹어도 뭐가 계속 안 씹히길래 뱉어보니 비닐 쪼가리... 하... 다 먹었는데... 너무 역했다... 환경호르몬 살살 녹는다... 점심은 마라공방에서 마라탕을 먹었다. 오늘도 15,000원이 나온 내 마라탕 ^^ ㅋㅋㅋ 분명 적게 담는다고 담았는데 어째서 이렇게나...? 마라탕 자주 먹는 사람들은 두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첫 번째는 원하는 가격만큼 딱 담을 수 있게 되는 사람, 두 번째는 얼만큼 담았든지 다 먹을 수 있게 되는 사람... 참고로 난 후자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그냥 그랬다. 닭불고기라고 해서 간장 베이스의 양념일 줄 알았는데 빨개.. 2021. 3.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