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녀김밥1 20.12.03 목 : 점심 마녀김밥 열라면, 저녁 엄마표 순두부쫄면 오늘 점심은 회사에서 시켜준 마녀김밥이었다. 김밥만 먹기엔 허전해서 편의점에 가서 열라면을 사 왔다. 마녀김밥은... 별로였다. 안에 든 새우깡 같은 요상한 게 너무 내 입맛이 아니었다... 저녁은 엄마표 순두부 쫄면을 먹었다. 구내식당에서 못 먹고 와서 아쉬워하니까 엄마가 끓여주셨다. 진짜 맛있었다! 찌개 한 뚝배기를 혼자서 다 먹었다. 원래 우리 집 저 뚝배기로 5명이서 먹는데. ㅋㅋㅋ 매우 과식했지만 행복한 저녁이었다. 2020. 12.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