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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6

[🥕×32] 22.02.01 화: 구정엔 역시 마라탕과 치킨이지! 오늘은 구정! 새벽에 차례를 지내고 떡만둣국을 먹었다. 존맛... 명절 음식을 좋아하는 편! 할댁에서 호적메이트들과 거울샷을 찍어보았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할댁에 갱얼쥐가 방문. 고모 중 한 분이 데려왔는데 정말 귀엽고 예뻤다... 젤리야 언니가 많이 좋아해 ㅠ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집에 온 뒤엔 밍기적거리다가 언니랑 산책함. 산책 끝나고 돌아가던 중 발견한 라이스페이퍼 떡볶이 파는 곳!!!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내가 만들 엄두가 안 났던 음식이라 꼭 시켜먹어봐야겠다고 다짐. 조만간 먹고 후기 남길 것. 저녁은 음식을 사다가 먹었다. 위는 닭모래집 튀김, 아래는 순살 후라이드 치킨! 튀김이 있으면 매콤이도 있어야 하는 법. 마라탕을 빼놓을 수 없겠쥬? 호메들이 여기가 맛있다고 해서 여기서 .. 2022. 2. 1.
21.03.03 수 : 점심 마라공방 마라탕, 저녁 고기창고 삼겹살 목살 된장찌개 냉면 참이슬 오늘 점심은 마라공방 광화문점에서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정말 맛있었다. 마라탕 최고... 나는 중국당면, 수제비, 새우, 소고기, 배추, 고수, 목이버섯, 팽이버섯, 연근을 넣은 것을 좋아한다. 다음에는 분모자도 한 줄 넣어봐야겠다. 하... 사진 보니 또 먹고싶다. 진짜 맛있다. 저녁은 친구와 번개 만남을 가졌다. 신촌에 있는 고기창고라는 고깃집에 가서 삼겹살과 목살, 된장찌개, 냉면 등을 먹었는데 재방문 의사는 없다. 자세한 후기는 이 링크를 참고! dooljjaelife.tistory.com/512 내돈내먹 리뷰 : 신촌 '고기창고' 내돈내산 후기 (210303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신촌 '고기창고' 오늘은 퇴근 뒤 친구와 번개 만남을 가졌다. 둘이 있던 위치의 중간 즈음.. 2021. 3. 6.
12/18 금 : 점심 마라공방 마라탕, 간식 호두과자, 저녁 순두부찌개 소고기 양배추쌈 아삭이고추쌈장무침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마라공방에서 마라탕을 먹었다. 여기 마라탕 진짜 JMT... 위에 연근은 그냥 하나 넣어봤다. ㅋㅋㅋ 데코 겸 몸에도 좋으니까! 그리고 항상 소심하게 하나만 넣던 새우도 두 꼬치를 넣고 중국 당면도 잔뜩 넣어서 먹으니 정말 행복했다. 다음에 먹을 때는 중국당면을 정말 잔뜩 넣어서 먹어보고 싶다. 대신 법카찬스일 때 말고 내 돈 주고 먹을 때...! 법카로 먹을 때 많이 먹으면 조금 눈치 보이니까...ㅎㅎ 퇴근길에 너무 배고프고 지쳐서 지하철역에서 홀린 듯 호두과자를 샀다. 근데 호두과자 나오는데 10분 넘게 걸림...^^ 중년 남자 한 명, 젊은 남자 한 명, 총 두 명이 일하고 있었는데 무슨 덤 앤 더머 보는 줄 알았다. 정말 일머리가 없어 보였다... 답답... 맛도 그냥 그랬고.. 2020. 12. 21.
20.11.24 화 : 아침 스벅 시그니처초콜릿, 점심 마라공방 마라탕 꿔바로우 아침은 대빵 상사님이 커피를 쏘셔서 오랜만에 시그니처 초콜릿에 샷을 두 잔 추가해서 마셨다 역시 맛있다... 점심은 마라공방에 가서 꿔바로우와 마라탕을 먹었다. 꿔바로우는 다른 팀 팀원분이 사주시는 거였고 마라탕은 각자 냈다. 요새 마라탕이 정말 먹고 싶었어서 그런지 순식간에 흡입했다. 저녁은 피곤해서 굶고 잤다. 그래도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어서 괜찮은 하루였다. 2020. 11. 26.
20.10.21 수 : 점심 마라공방 마라탕, 저녁 양념게장 간장게장 임연수구이 배추된장국 아삭이고추쌈장무침 오늘 점심은 마라탕이었다. 마라공방이라는 곳으로 갔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다. 난 소고기, 삼각 유부, 청경채, 배추, 부추, 고수, 숙주, 목이버섯, 중국 당면, 옥수수 면, 수제비를 넣었다. 맵기는 1단계로 했는데 아주 약간 매콤한 정도여서 위장 컨디션 좋은 날엔 2단계도 괜찮을 것 같다. 저녁은 집밥을 먹었다. 배추된장국과 아삭이고추된장무침이 입맛을 돋워줬다.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이 메인 반찬이었는데 꽤 맛있었다. 게살이 좀 덜 흐물거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점심 먹은 뒤 회사에서 간식도 많이 먹은 터라 과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2020. 10. 21.
2020.09.07 월 : 점심 마라탕, 저녁 또 마라탕 족발 도미회 초밥 산낙지 조개탕 어제부터 막내가 마라탕을 먹고싶다고 해서 점심 때 같이 시켜먹었다. 뭣도 모르고 사리를 한껏 추가했더니 거의 4인분이 왔다. 어쩐지 비싸더라.. 치즈떡 사리는 좀 안 어울렸고, 중국당면 사리랑 분모자 사리는 좀 불어서 와서 아쉬웠다. 피시볼 추가한 건 꿀맛! 안에 뭐가 들어있었는데 뭔진 모르겠지만 만두맛도 나고 맛있었다. 푸주랑 건두부 맛을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역시 신기한 식감이었다. 처음엔 이 메모를 보고 감동이라고 막내랑 기분 좋아했는데, 자세히 보니... 알고보니 프린트 한 거였다! 직접 쓴거였으면 종이 뒷면에 글자대로 눌린 자국이 있을텐데 아주 매끈하다. 하긴 저렇게 긴 메모를 하나하나 쓰긴 힘들 것 같긴 하다. 어떻게 저렇게 손편지 질감을 살리면서 프린트 했지...? 막내랑 나는 처음..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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