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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2

20.12.06 일 : 아점 진짬뽕, 간식 찰옥수수아이스크림 아이스아메리카노, 점저 떡만둣국 아점으로 먹은 진짬뽕은 사진을 깜빡했다. 간식으로는 찰옥수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G7 두 봉지를 탔더니 좀 써서 아이스크림을 안주 삼아서 커피를 마셨다. ㅋㅋㅋ 회사에서 커피를 매일 세 잔씩 마시다 보니 집에서 G7 한 봉지 타서 마시는 걸로는 졸음이 안 쫓아진다. 점저는 엄마랑 아빠가 빚은 수제 만두를 넣은 떡만둣국이었다. 멸치, 양파, 청양고추 등을 넣고 육수를 내 끓여서 맛있었다. 야식으로는 뿌셔뿌셔 불고기맛을 먹었는데 굳이 사진을 찍을 필요가 있나 싶어 생략했다. 오늘도 참 잘 먹은 하루였다. 2020. 12. 7.
20.11.08 일 : 점심 쥰식, 간식 아아 다이제미니, 저녁 엄마표 떡볶이, 야식 뼈찜, 후식 배라 하프갤런 오늘 점심은 쥰식을 해 먹었다. 입맛이 없는데 일단 뭐라도 먹어야지 하는 생각에 대충 볶아서 먹었다. 간식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과 다이제 미니를 먹었다. 일반 다이제는 포장도 별로고 과자 꺼내기도 불편하고 한 입에 넣기도 힘들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미니 버전은 그런 단점을 전부 개선해서 먹기 좋았다. 엄마가 사 온 거라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다이제와 그램(g) 수와 가격을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저녁은 엄마표 떡볶이를 먹었다. 역시 집 떡볶이는 바깥 떡볶이와 다른 매력이 있다. 양이 많았는데 전부 다 먹었다. 엄마 떡볶이가 오랜만이라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음... 저녁을 거하게 먹었으면 그만 먹을 법도 한데 갑자기 식욕이 돋아서 야식..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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