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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4

12/16 수 : 아침 초코쿠키 아이스아메리카노, 점심 구내식당 스팸계란덮밥 누들떡볶이 에그인헬, 저녁 LA갈비 계란찜 아침은 상사 중 한 분이 쏘신 커피와 쿠키를 먹었다. 쿠키가 맛있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두 메뉴 사이에서 계속 고민하다가 같이 일하는 팀원 중 한 분과 에그인헬을 받아서 나눠먹기로 했다. 스팸 계란 덮밥은 맛없었다. 떡볶이 때문에 저 메뉴 받은 거였는데 떡볶이도 별로였다... 에그인헬은 그냥 그랬다. 저녁은 집에 와서 계란찜과 LA갈비를 먹었다. 너무 지쳤던 하루라서 밥 먹는데 눈물이 났다. 그래도 밥은 잘 챙겨먹은 하루였다. 2020. 12. 20.
20.12.12 토 : 점저 요녀석파스타&필라프 해장파스타 버팔로윙 코울슬로 계란찜 오타크링거망고, 후식 크런키빼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오늘은 밥을 한 끼밖에 안 먹었다. 일어나자마자 쿠팡 이츠에서 파스타를 주문했다. 가게 이름은 요녀석파스타&필라프! 얼큰한 해물탕 같은 느낌의 국물 파스타였는데 토마토 베이스의 국물 파스타였다면 훨씬 맛있었을 것 같다. 맛이 좀 애매했달까...? 버팔로윙은 진짜 맛있었다. 사세 버팔로윙 맛을 예상했는데 훨씬 맛있었다. ㅋㅋㅋ 피클이랑 코울슬로도 굿! 오타크링거 망고는 처음 마셔보는 거였는데 앞으로 자주 마실 것 같다. 후식으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빼빼로 크런키를 먹었다. 요즘 파스타가 계속 땡겨서 큰일이다. 밀가루 너무 자주 먹으면 안 되는데... 어쨌든 한 끼밖에 못 먹었지만 맛있게 먹어서 기뻤던 하루였다. 2020. 12. 14.
20.11.14 토 : 점심 엽떡짜장맛 계란찜, 간식 다이제미니 아이스아메리카노, 저녁 엽떡짜장맛 오늘 점심은 엽기떡볶이 짜장맛을 시켜서 먹었다. 계란찜은 내가 만들었다. 짜장맛 후기는... 따로 글을 파서 자세히 적어야겠다. 결론만 말하자면 별로였다. (단호 간식은 다이제 미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을 마셨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다이제 미니는 미니 사이즈로 나온 게 정말 신의 한 수다. 근데 나한테는 4개에 아아 한 잔이 적당한 느낌이라 커피를 한 잔 더 마셨다. 약간 안주 남아서 술 더 시키는 느낌. ㅋㅋㅋ 저녁은 어차피 점심 때 먹은 엽떡을 데워서 먹은 거라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다. 앞으로는 엽떡 원래 먹던 맛으로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였다. 2020. 11. 15.
20.11.08 일 : 점심 쥰식, 간식 아아 다이제미니, 저녁 엄마표 떡볶이, 야식 뼈찜, 후식 배라 하프갤런 오늘 점심은 쥰식을 해 먹었다. 입맛이 없는데 일단 뭐라도 먹어야지 하는 생각에 대충 볶아서 먹었다. 간식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과 다이제 미니를 먹었다. 일반 다이제는 포장도 별로고 과자 꺼내기도 불편하고 한 입에 넣기도 힘들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미니 버전은 그런 단점을 전부 개선해서 먹기 좋았다. 엄마가 사 온 거라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다이제와 그램(g) 수와 가격을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저녁은 엄마표 떡볶이를 먹었다. 역시 집 떡볶이는 바깥 떡볶이와 다른 매력이 있다. 양이 많았는데 전부 다 먹었다. 엄마 떡볶이가 오랜만이라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음... 저녁을 거하게 먹었으면 그만 먹을 법도 한데 갑자기 식욕이 돋아서 야식..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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