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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2

[🥕×32] 22.02.01 화: 구정엔 역시 마라탕과 치킨이지! 오늘은 구정! 새벽에 차례를 지내고 떡만둣국을 먹었다. 존맛... 명절 음식을 좋아하는 편! 할댁에서 호적메이트들과 거울샷을 찍어보았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할댁에 갱얼쥐가 방문. 고모 중 한 분이 데려왔는데 정말 귀엽고 예뻤다... 젤리야 언니가 많이 좋아해 ㅠ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집에 온 뒤엔 밍기적거리다가 언니랑 산책함. 산책 끝나고 돌아가던 중 발견한 라이스페이퍼 떡볶이 파는 곳!!!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내가 만들 엄두가 안 났던 음식이라 꼭 시켜먹어봐야겠다고 다짐. 조만간 먹고 후기 남길 것. 저녁은 음식을 사다가 먹었다. 위는 닭모래집 튀김, 아래는 순살 후라이드 치킨! 튀김이 있으면 매콤이도 있어야 하는 법. 마라탕을 빼놓을 수 없겠쥬? 호메들이 여기가 맛있다고 해서 여기서 .. 2022. 2. 1.
2020.10.17 토 : 점심 쥰식파스타, 저녁 교촌오리지널, 야식 매콤계란찜 점심은 쥰식 느낌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원래 알리오 올리오를 하려고 했는데 마늘이 없어서 방향을 약간 바꿔 쥰식에 파스타면을 더한 느낌으로 했다. 집에서 파스타를 할 경우 으레 그렇듯 1인분이 아니라 2~3인분이 만들어졌지만 맛있어서 다 먹었다. 저녁은 교촌오리지널을 먹었다. 점심을 아주 늦게(오후 4시 이후) 먹어서 배가 하나도 안 고팠지만 4조각 정도 먹었다. 근데 오늘따라 너무 싱거운 느낌이었다.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동생도 싱겁다고 했다. 소스를 아끼느라 덜 바른건지, 바빠서 대충 바른건지... 맛이 아쉬웠다. 새벽에 좀 출출해서 계란찜을 해먹었다. 평소엔 소금과 연두로 간을 하는데 오늘은 신라면 스프로 간을 했다. 근데 그냥 원래대로 하는 게 더 맛있다. 작은 컵라면에 해 먹는 라면계란찜..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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