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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토스2

12/24 목 : 점심 구내식당 순두부찌개, 저녁 구내식당 닭다리영양백숙, 후식 초코케이크 샤인머스캣 딸기, 과자 오잉 피아토스치즈맛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순두부가 너무 바스러진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저녁도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닭다리 영양 백숙이 나왔다. 뭔가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메뉴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ㅋㅋㅋ 집에 와서 크리스마스 케익과 과일을 먹었다. 케이크 디자인이 진짜 귀여웠다. 이름이 '크리스마스로 가는 길'이었나...? 산타와 눈사람도 꽤 세밀해서 버리기가 아까웠다. 영화를 보다 보니 과자도 먹고 싶어 져서 내가 사뒀던 오잉과 막내가 사뒀던 피아토스 치즈맛을 먹었다. 오늘도 먹람찬 하루였다. 2020. 12. 27.
2020.09.12 토 : 불량식품 flex 동생이 잠깐 친구 만나러 나갔다가 오는 길에 사다 준 불량식품이다. 브이콘은 내가 생각한 브이콘이 아니었다. 난 예전에 매점에서 자주 사먹던 아이콘, 러브콘 등을 예상하고 세 봉지 사오라고 한 건데, 나나콘에 가까운 맛이었다. (나나콘은 짭짤이 아니고 달달이라 별로 안 좋아함.) 감자알침은 한때 동네 문방구에서 10봉지씩 사다놓고 먹곤 했던 과자다. 특유의 싸구려맛이 매력이다. 자야는 중학생 때 매점에서 자주 사먹은 과자인데, 역시나 디자인이 낯설다. 맛도 다를까봐 걱정된다. Piatto's는 필리핀에 어학 연수 갔을 때 정말 많이 사먹었었는데, 내 최애맛은 위의 Roadhouse Barbecue 맛과 Roast Beef 맛이었다. 학교 매점에선 Cheese 맛 밖에 안 팔아서 슬펐던 기억이 난다. 한동..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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