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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파스타3

[🥕×44] 22.02.13 일: 여름을 그리워한 별 거 없는 하루 오늘의 첫 끼는 얼큰 차돌 해장 파스타! 배달 시킨건데 그냥저냥 잘 먹었다. 할 일 하기 싫어서 찍은 셀카. 할 일은 '할' 일이라는 점에서 정말 하기 싫다. 유남쌩? 겨울도 거의 다 지나갔지만 그래도 여름이 그리운걸요... 여름에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서도... 저녁은 카레! 맛있게 먹었다. 지금은 낮에 설렁설렁하던 할 일 각잡고 하는 중. 정말 재미없어! 어제 영상일기 찍는 것도 깜빡해서 오늘 두 개를 찍어야 한다. 지금 빨리 찍어야지... 그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 + 급 술 땡겨서 하이볼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 할 일은 잠시 멈추고 즐겨보자고... 2022. 2. 13.
21.01.09 토 : 아점저 요녀석파스타&필라프 해장파스타 버팔로윙 코울슬로 우유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 한 끼밖에 안 먹었다. 파스타가 당겨서 요녀석 파스타에서 해장파스타와 버팔로윙을 시켜먹었다. 근데 저번보다 국물양이 적어서 약간 실망이었다. 국물 넉넉히 있는 게 좋은데! 그래도 만족스러운 한 끼였다. 2021. 1. 11.
20.12.12 토 : 점저 요녀석파스타&필라프 해장파스타 버팔로윙 코울슬로 계란찜 오타크링거망고, 후식 크런키빼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오늘은 밥을 한 끼밖에 안 먹었다. 일어나자마자 쿠팡 이츠에서 파스타를 주문했다. 가게 이름은 요녀석파스타&필라프! 얼큰한 해물탕 같은 느낌의 국물 파스타였는데 토마토 베이스의 국물 파스타였다면 훨씬 맛있었을 것 같다. 맛이 좀 애매했달까...? 버팔로윙은 진짜 맛있었다. 사세 버팔로윙 맛을 예상했는데 훨씬 맛있었다. ㅋㅋㅋ 피클이랑 코울슬로도 굿! 오타크링거 망고는 처음 마셔보는 거였는데 앞으로 자주 마실 것 같다. 후식으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빼빼로 크런키를 먹었다. 요즘 파스타가 계속 땡겨서 큰일이다. 밀가루 너무 자주 먹으면 안 되는데... 어쨌든 한 끼밖에 못 먹었지만 맛있게 먹어서 기뻤던 하루였다.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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