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myfirsttattoo1 [🥕×81] 22.03.22 화: 둘째, 인생 첫 타투를 하다! 🙂🌙 오늘은 둘째가 인생 첫 타투를 하는 날! 이었습니다. 근데 늦잠을 자서 샤워와 점심은 생략하고... 세수, 양치, 환복만 하고 부리나케 역삼으로 달려갔어요. 근데 이게 웬걸...? 제시간에 잘 도착했는데 문을 계속 안 열어주시는 거예요. 처음엔 '준비가 덜 되어서 안 열어주는 건가' 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함)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타투이스트님께 연락을 했습니다. 마지막 메세지에서 제 감정이 느껴지시나요...? 결국 안에 계시던 다른 분이(본인 예약자가 왔을 때만 문을 열어주는 시스템이래요) 문을 열어주셨어요. 타투이스트님 전화번호, 인스타를 몰라서 연락 수단은 카카오톡 뿐이지, 근데 카톡은 안 보지...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고요. 오늘밖에 시간이 안 되는데 예약 취소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2022. 3.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