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 목 : 회사에서 트리 만든 날 🎄

완성된 트리!

오늘은 회사에서 트리를 만들었다.

우리 팀이 다 만들었는데, 같이 육체노동을 하니 좀 돈독해지는 느낌이었다. ㅋㅋㅋ

완성된 트리가 너무 예뻐서 다들 감탄을 했다.

근데 완성하고 나니 점심 시간이 거의 다 끝나가서 급하게 밥을 먹었다.

 

 

 

팀원 중 한 분이 기부한 귀여운 장식.

제일 마음에 들었던 오너먼트.

이것도 귀여웠다.

몇몇 오너먼트는 정말 귀엽고 예뻐서 계속 들여다보고 있게 됐다.

특히 4개에 12,000원이나 하던 가장 화려한 금색 오너먼트는 정말 내 취향이었다.

 

 

 

🎄

저녁에 불을 끄고 보니 더 예뻤던 트리.

사무실에서 좋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서 기뻤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