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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궁전 Mind Palace/일기 Journals

[🥕×83] 22.03.24 목: 휘슬 코레오, BUBBLE, 그리고 뜻밖의 번따

by 둘째 Dooljjae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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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끼는 둘째표 '차돌 고추장 토마토 파스타'!

아주 맛있었답니다.

 

 

 

오후엔 휘수쌤 코레오 레슨을 들으러 갔어요.

진도 나간 부분을 다 외워서 뿌듯했습니다 흐흐...

 

 

 

레슨이 끝난 뒤엔 허둥이 언니와 돈고옛 릴스를 빠르게 찍었어요!

하와이안 셔츠로 의상을 맞췄습니다. ㅋㅋㅋ

호주에서 지내던 시절에 샀던 셔츠인데, 의상으로 활용해서 기뻤어요.

 

 

 

이후엔 배가 너무 고파서 댄스 스튜디오 근처 일식집에서 냉모밀을 먹었어요.

근데 그다지 맛있지 않아서 많이 남겼습니다...

 

밥을 먹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서 케팝반 끝나기까지 얼마 안 남았길래

잠시 기다려 친구들 얼굴을 봤어요!

 

 

 

그리고 그 길로 버블로 직행. ㅋㅋㅋㅋㅋㅋ

엊그제 타투, 어제 피어싱을 했기에 논알콜 피냐콜라다를 마셨습니다.

안주는 후렌치 후라이!

 

 

 

피냐콜라다 사진 찍는데 KG받게하는 짱나...

아주 장꾸여요... 짱나가 아니라고 짱구라고 불러야겠어요...^^

 

 

 

레슨 때 찍은 영상을 제 뒤에 계시던 수강생 선생님께 보내드리기로 했는데

릴스 찍느라 정신이 없어서 번호를 못 여쭤본 거 있죠...

그래서 쌤 인스타를 게시판으로 활용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 영상 올리면서 쌤을 태그하고 밑에 저런 메세지를 적었어요.

 

 

 

그랬더니 친구에게 온 디엠. ㅋㅋㅋㅋㅋㅋ

아 번따 아니라고~!~!!

정말 억울합니다... 그저 영상을 보내드리고 싶은 거라고...!

 

 

 

아무튼 소소하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

 

 

 

+

집에 도착해서는 배가 고파서 식빵으로 피자를 만들어먹었는데요…

과연 몇 개의 빵을 사용한걸까요?

정답은…!

 

 

 

두 장이었습니다~!
식빵 두 장을 빨간 선처럼 대각선으로 반씩 자른 뒤,
노란 선처럼 조각을 맞췄어요!

굳이 저렇게 한 이유: 접시 두 개 쓰기 귀찮아서 머리를 써봄.
약간 유치원 때 하던 칠교놀이가 생각나는 순간이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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