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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마라공방4

21.03.19 금 : 아침 퓨어바닐라스무디, 점심 마라탕, 저녁 카페프룻 샐러드피자 아침엔 직장 상사 중 한 분이 쏘신 음료를 마셨다; 퓨어 바닐라 스무디에 에스프레소 샷 두 개를 추가해 먹는 내 최애 조합을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좋았다. 점심은 마라탕을 먹었다. 얼마나 많이 담았는지 15,000원이 나왔다...^^ ㅋㅋㅋ 그래도 진짜 맛있게 먹었다. 저녁은 마켓 컬리에서 주문했던 카페 프룻의 샐러드 피자를 먹었다. 한 판에 400kcal밖에 안 된다는 사실이 큰 장점인 것 같다. 밤늦게 먹어도 부담 없으니까! 오늘도 잘 먹은 하루였다. 2021. 3. 21.
12/18 금 : 점심 마라공방 마라탕, 간식 호두과자, 저녁 순두부찌개 소고기 양배추쌈 아삭이고추쌈장무침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마라공방에서 마라탕을 먹었다. 여기 마라탕 진짜 JMT... 위에 연근은 그냥 하나 넣어봤다. ㅋㅋㅋ 데코 겸 몸에도 좋으니까! 그리고 항상 소심하게 하나만 넣던 새우도 두 꼬치를 넣고 중국 당면도 잔뜩 넣어서 먹으니 정말 행복했다. 다음에 먹을 때는 중국당면을 정말 잔뜩 넣어서 먹어보고 싶다. 대신 법카찬스일 때 말고 내 돈 주고 먹을 때...! 법카로 먹을 때 많이 먹으면 조금 눈치 보이니까...ㅎㅎ 퇴근길에 너무 배고프고 지쳐서 지하철역에서 홀린 듯 호두과자를 샀다. 근데 호두과자 나오는데 10분 넘게 걸림...^^ 중년 남자 한 명, 젊은 남자 한 명, 총 두 명이 일하고 있었는데 무슨 덤 앤 더머 보는 줄 알았다. 정말 일머리가 없어 보였다... 답답... 맛도 그냥 그랬고.. 2020. 12. 21.
내돈내먹 리뷰 : 마라공방 광화문점 '마라탕' 내돈내산 후기 (사실 법카내먹 후기! 법카찬스 최고!) 마라공방 광화문점 메뉴명 : 마라탕 가격 : 기억 안 남. 대략 11,000원쯤 되었을 것으로 예상. (8명이 가서 88,000원 나왔기 때문.) 평점 (5점 만점) : ●●●●○ (4.0) 오늘 점심은 마라탕이었다. 마라공방이라는 곳으로 갔다. 찾아보니 프랜차이즈 마라탕 전문점이었다. 난 메인 재료는 소고기, 삼각 유부를 넣고 야채는 청경채, 배추, 부추, 고수, 숙주, 목이버섯, 탄수화물은 중국 당면, 옥수수면, 수제비를 넣었다. 맵기는 1단계로 했는데 아주 약간 매콤한 정도여서 위장 컨디션 좋은 날엔 2단계도 괜찮을 것 같다. 마라향도 거의 안 나서 마라탕을 처음 먹는 사람이나 초보자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맛집이라고 생각했다. 배달 마라탕은 면이 항상 불어서 .. 2020. 10. 22.
20.10.21 수 : 점심 마라공방 마라탕, 저녁 양념게장 간장게장 임연수구이 배추된장국 아삭이고추쌈장무침 오늘 점심은 마라탕이었다. 마라공방이라는 곳으로 갔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다. 난 소고기, 삼각 유부, 청경채, 배추, 부추, 고수, 숙주, 목이버섯, 중국 당면, 옥수수 면, 수제비를 넣었다. 맵기는 1단계로 했는데 아주 약간 매콤한 정도여서 위장 컨디션 좋은 날엔 2단계도 괜찮을 것 같다. 저녁은 집밥을 먹었다. 배추된장국과 아삭이고추된장무침이 입맛을 돋워줬다.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이 메인 반찬이었는데 꽤 맛있었다. 게살이 좀 덜 흐물거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점심 먹은 뒤 회사에서 간식도 많이 먹은 터라 과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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