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교촌오리지널2

2020.10.31 토 : 아점 콩나물국밥, 디저트 초코바나나케이크, 저녁 엽떡 계란찜 교촌오리지널 닭똥집튀김 오늘 아점으로는 콩나물국밥을 먹었다. 내 최애 콩나물국밥 맛집에서 먹었는데 여긴 언제와도 정말 맛있다. 술 먹고 술병나면 1순위로 생각나는 집! 밥을 먹은 뒤 근처 케이크 전문 카페에 가서 디저트 타임을 즐겼다. 케이크는 얼그레이 케이크와 초코바나나 케이크가 있었는데, 나는 사실 얼그레이 케이크가 더 당겼으나 엄마의 pick이 초코바나나 케이크였기 때문에 저걸로 주문했다. 커피가 꽤 시큼해서 당황했다. 난 시큼한 커피를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여유를 즐겨서 좋았다. 엄마 폰에 SODA를 깔아주고 기본 세팅도 다 해줬다. ㅋㅋㅋ 저녁은 엽기떡볶이 초보맛(중국당면 사리 추가)을 시켰다. 회사 일로 지친 나에게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엽떡... 2020. 11. 1.
2020.10.17 토 : 점심 쥰식파스타, 저녁 교촌오리지널, 야식 매콤계란찜 점심은 쥰식 느낌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원래 알리오 올리오를 하려고 했는데 마늘이 없어서 방향을 약간 바꿔 쥰식에 파스타면을 더한 느낌으로 했다. 집에서 파스타를 할 경우 으레 그렇듯 1인분이 아니라 2~3인분이 만들어졌지만 맛있어서 다 먹었다. 저녁은 교촌오리지널을 먹었다. 점심을 아주 늦게(오후 4시 이후) 먹어서 배가 하나도 안 고팠지만 4조각 정도 먹었다. 근데 오늘따라 너무 싱거운 느낌이었다.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동생도 싱겁다고 했다. 소스를 아끼느라 덜 바른건지, 바빠서 대충 바른건지... 맛이 아쉬웠다. 새벽에 좀 출출해서 계란찜을 해먹었다. 평소엔 소금과 연두로 간을 하는데 오늘은 신라면 스프로 간을 했다. 근데 그냥 원래대로 하는 게 더 맛있다. 작은 컵라면에 해 먹는 라면계란찜.. 2020. 10.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