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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6

1/3 일 : 점심 목살 된장찌개 세발나물무침, 간식 요거톡스타볼, 저녁 알리오올리오 야식이야고추듬뿍넣었닭 오이지 점심부터 고기를 먹었다. 아마 목살이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고기와 된장찌개를 먹으니 맛있었다. 간식은 어제 먹은 JMT 요거톡스타볼을 먹었다. 이거 진짜 대박이다... 다들 한 번만 먹어보세요... 저녁은 친구와 줌 하면서 상견니보며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 알리오 올리오, 야식이야 고추듬뿍 넣었닭, 오이지, 애플 폭스 사이다 등을 준비했는데 잘 먹었다. 근데 야식이야 고추듬뿍 넣었닭은 솔직히 맛없었다. 약간 울렁거리는 맛이랄까... 한 조각만 먹어도 물리는 그런 맛이었다. 비추. 애플 폭스 사이다는 내가 시도했던 다른 애플 사이다들보다는 나았지만 역시 최고 존엄은 써머스비다. 써머스비가 압도적으로 맛있다. ㅋㅋㅋ 오늘도 정말 잘 먹었는데, 사실 내일부턴 식단관리를 좀 할 생각이다. 요즘 너무... 간식.. 2021. 1. 4.
12/24 목 : 점심 구내식당 순두부찌개, 저녁 구내식당 닭다리영양백숙, 후식 초코케이크 샤인머스캣 딸기, 과자 오잉 피아토스치즈맛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순두부가 너무 바스러진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저녁도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닭다리 영양 백숙이 나왔다. 뭔가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메뉴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ㅋㅋㅋ 집에 와서 크리스마스 케익과 과일을 먹었다. 케이크 디자인이 진짜 귀여웠다. 이름이 '크리스마스로 가는 길'이었나...? 산타와 눈사람도 꽤 세밀해서 버리기가 아까웠다. 영화를 보다 보니 과자도 먹고 싶어 져서 내가 사뒀던 오잉과 막내가 사뒀던 피아토스 치즈맛을 먹었다. 오늘도 먹람찬 하루였다. 2020. 12. 27.
20.12.09 수 : 한국산업번역교육 책 도착한 날! 출근길에 본 임실치즈테마파크 광고가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다. 약간 월리를 찾아서 감성이랄까? 광고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다. 회사에 도착하니 완공식...? 어쨌든 무언가를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조용히 들어가서 내 커피를 챙긴 뒤 행사가 끝나고 샤인머스캣과 떡을 잔뜩 먹었다. 가운데에 보이는 알록달록하고 동그란 팥앙금이 들어간 떡이 내 취향이었다. 다음에 사 먹어야지 흐흐. 오늘 내 USB가 망가져서 일 끝나고 USB를 사러가던 길에 함께 일하는 상사 두 분을 만났다. 같이 가서 USB를 샀는데 거기서 거북이를 발견했다. 귀여운 자식들... 2020. 12. 13.
20.12.07 월 : 사무실 이사한 날! 오늘은 드디어 사무실 이사를 했다! 평소의 업무를 그대로 다 마친 뒤 이사를 한 거라 매우 지쳤지만 짐을 옮기고 보니 사무실이 깔끔하고 내 자리도 좋아서 신이 났다. 대충 마무리된 뒤 우리 팀 사람들 중 남은 사람들끼리 샤인 머스캣과 대빵 상사님의 비싼 술을 마시며 잠깐 놀았다. 집 가면 지쳐서 뻗을 게 뻔한데도 재미있어서 결국 끝까지 남았다. ㅋㅋㅋ 대빵 상사님이 몸에 좋은 거라며 뭘 하나씩 돌리셔서 집에 가져와서 아빠한테 줬다. 냄새를 맡아보니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ㅎㅎ 어쨌든 내일부터 새로운 사무실에 적응하느라 바쁘겠지만 한편으로는 기대가 된다. 새로운 자리야 잘 부탁해! 2020. 12. 12.
2020.09.23 수 : 점심 맥도날드 1955 버거 세트, 저녁 할라피뇨오일파스타, 간식 샤인머스캣 오늘의 점심은 맥도날드 1955 버거 세트! 내 맥도날드 최애 버거다. 다른 분들은 에그불고기 버거, 맥치킨모짜렐라버거 등을 주문하셨는데 둘 다 만족스러워 하시진 않았다. 근데 개인적으로 에그불고기 버거의 맛이 궁금해서 조만간 사 먹어 볼 예정이다. 식사를 하며 아직 낯을 가리던 팀원분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서 정말 좋았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오일파스타인 것을 보고 달려갔는데, jmt까진 아니었지만 꽤나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퀘사디아는... 음... 퀘사디아를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퀘사디아 사진만 보고 만든 맛이랄까... 암튼 별로였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 샤인머스캣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몸에 안 좋다고 하지만 너무 맛있다... 엄마가 오늘의 우리집 저녁 메뉴였던 순대볶음을 줘서 .. 2020. 9. 24.
2020.09.14 월 : 간식 샤인머스캣, 점심 또만둣국, 저녁 신라면 컵라면 바베큐치킨 아침 9시에 일어나서 강의를 듣느라 배가 고팠는데, 엄마가 간식 겸 아침으로 샤인머스캣과 포도를 줬다. 포도는 한 알도 안 먹고 샤인머스캣만 다 먹었다. 역시 정말 맛있어... 점심은 만둣국이었다. 처음엔 먹기 싫었는데, 먹다보니 맛있었다. 만둣국 먹기 전에 엄마한테 좀 짜증을 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저녁은 좀 일찍 혼자 먹었다. 컵라면과 바베큐 치킨을 먹은 뒤, 남은 컵라면 국물에 야무지게 계란찜까지 해 먹었다. 단백질을 충분히 먹었으니 오늘 운동하면 근육이 잘 붙을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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