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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시그니처초콜릿2

2020.09.17 목 : 아침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 점심 구내식당 닭칼국수, 저녁 떡만둣국 아침(?)은 상사님들 중 한 분이 사주신 스타벅스의 아이스 시그니처 초콜릿을 먹었다. 사실 아침이라고 볼 수 없지만 일어나서 처음으로 먹은 음식이니 그냥 아침으로 칠 거다. 시그니처 초콜릿은 역시 핫이 훨씬 맛있는 것 같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닭칼국수를 먹었다. 돈까스&청양풍볶음우동도 있었는데 국물이 땡겨서 닭칼국수를 골랐다. 겨쟈 부추 양파무침도 알싸하니 입맛을 돋워줘서 좋았다. 저녁은 떡만둣국을 먹었다. 엄마가 직접 만든 만두라서 맛있었다. 밥을 먹으며 오늘 (내 딴엔) 중요한 일을 맡았던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 생각하면 '별 것 아닌 일인데 왜 어렵게 생각했지?' 하겠지만 오늘의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도 내일만 버티면 주말! 토요일엔 늦잠을 잘 것이다. 지금 좀 피곤해서 글이 잘 안 써진.. 2020. 9. 18.
2020.09.17 목 : 출근 3일차에 중요한 일 맡은 날 오늘은 출근 3일 차! 너무 피곤해서 아침에 못 일어날 뻔했다. 지하철에서도 꾸벅꾸벅 졸며 갔다. 고작 삼일 짼데 왜 이렇게 졸린지... 출근하니 자리에 아이스 시그니처 초콜릿이 있었다. 어제의 프로젝트가 결과가 좋아서 팀원들에게 쏘신 음료였다. 한 두 명도 아닌데 쿨하게 쏘시는 거 멋쟁이~! 먹을 거 주는 사람 = 좋은 사람 ^^77 근데 다음엔 핫으로 마셔야겠다. 핫이 아이스보다 훨씬 달고 맛있다. 어제 구입한 USB도 잘 챙겨 왔다. 급해서 오프라인에서 17,000원에 산거였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거의 절반 가격에 팔고 있어서 열 받았다. 너무 비싸게 사서 회사에 청구하기도 눈치 보인다. 하... my money... 다시는 급하게 USB를 사지 않으리... 회의가 일찍 끝나 점심도 일찍 먹으러 갔..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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