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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3

20.10.24 토 : 저녁 보쌈 겉절이 된장찌개, 야식 계란찜 오늘은 심한 늦잠을 자서 아침, 점심은 안 먹었다. 대신 일어나고 얼마 안 되어 뿌셔뿌셔 불고기맛 한 봉지를 먹긴 했다. 저녁은 엄마가 보쌈과 겉절이, 그리고 된장찌개를 끓여주셨다. 한 끼도 못 먹은 상태라 배가 많이 고팠는데 아주 맛있게 식사를 했다. 밤에 유튜브를 보다가(또 일찍 안 잠... 지금 벌써 새벽 4시다.) 배가 너무 고파서 계란찜을 해먹었다. 계란찜은 만들기도 쉽고, 위장에 부담가는 느낌도 아니고, 칼로리도 별로 안 높을 것 같고, 단백질이라는 이유로 야식으로 자주 찾게 되는 메뉴다. 칼로리를 찾아본 적은 없지만 부디 칼로리가 높지 않길... (계란 2개를 사용한다.) 2020. 10. 25.
2020.10.17 토 : 점심 쥰식파스타, 저녁 교촌오리지널, 야식 매콤계란찜 점심은 쥰식 느낌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원래 알리오 올리오를 하려고 했는데 마늘이 없어서 방향을 약간 바꿔 쥰식에 파스타면을 더한 느낌으로 했다. 집에서 파스타를 할 경우 으레 그렇듯 1인분이 아니라 2~3인분이 만들어졌지만 맛있어서 다 먹었다. 저녁은 교촌오리지널을 먹었다. 점심을 아주 늦게(오후 4시 이후) 먹어서 배가 하나도 안 고팠지만 4조각 정도 먹었다. 근데 오늘따라 너무 싱거운 느낌이었다.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동생도 싱겁다고 했다. 소스를 아끼느라 덜 바른건지, 바빠서 대충 바른건지... 맛이 아쉬웠다. 새벽에 좀 출출해서 계란찜을 해먹었다. 평소엔 소금과 연두로 간을 하는데 오늘은 신라면 스프로 간을 했다. 근데 그냥 원래대로 하는 게 더 맛있다. 작은 컵라면에 해 먹는 라면계란찜.. 2020. 10. 18.
2020.10.03 토 : 늦은 점심 쥰식, 야식 진라면(+새우) 계란찜 오늘도 늦게 일어나서 뭉그적거리다가 늦은 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에 요리를 하고 싶어서 뭘 할지 고민하다가 쥰식을 해 먹었다. 이 요리의 이름이 '쥰식'인 데는 이유가 있는데, 블로그에선 비밀로 하겠다. 맛있고, 만들기 간편하며, 냉장고 털기에도 적합하고, 영양소 균형도 좋고, 맛없다고 한 사람이 없는 음식! 레시피를 올릴 마음이 생긴다면 언젠가 블로그와 유튜브에 업로드할 것이다. 오늘의 쥰식에는 탄수화물 : 납작 당면, 떡국떡 단백질 : 새우 야채 : 양파, 초록 고추, 빨간 고추, 새송이 버섯, 대파 를 넣었다. 한 번 해 먹기 시작하면 한동안 계속 찾게 되는 쥰식, 블로그에 지겨울 정도로 올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저녁은 참치김치찌개, 베이컨 야채 볶음밥, 동그랑땡 등을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하고 안..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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