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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수제비2

2020.09.24 목 : 아침 스벅 시그니처초콜릿, 점심 타코벨 부리또, 저녁 얼큰수제비, 후식 멜론 오늘은 대빵 상사님이 아침에 스타벅스 커피를 쏘셨다. 사진은 깜빡하고 못 찍었다. 난 핫 시그니처 초콜릿을 먹었는데, 거기에 사무실에서 뽑은 에스프레소 샷을 하나 추가하니 정말 맛있었다. 역시 난 모카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점심은 타코벨에서 먹었다. 안 그래도 며칠 전에 부리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았다. 비프와 치킨 중 고민하다가 치킨을 골랐다. 지금 생각해보니 비프를 먹을걸 싶다. 음료는 펩시 맥스를 마셨다. 한국에선 좀 레어템인 것 같다. 코카콜라 제로보다 이게 훨씬 맛있는데! 저녁은 또 얼큰 수제비를 먹었다. 근데 지난번보다 양이 줄어서 약간 실망... 저번에 다 못 먹긴 했는데, 감자와 국물 양도 줄어서 아쉬웠다. 다 먹고 나서 속이 너무 쓰려서 결국 집에 와서 약을 .. 2020. 9. 25.
2020.09.18 금 : 점심 잔치국수, 저녁 얼큰수제비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잔치국수를 먹었다. 사이드 메뉴에 떡볶이가 있어서 매우 기대했는데 맛없었다. 실망... 국수는 계속 자가증식을 하는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서 결국 남겼다. 그냥저냥이었던 점심이었다. 저녁은 얼큰수제비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얼큰해서 먹는 내내 콧물을 훌쩍거렸다.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또 먹으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미료 맛이 많이 나긴 했지만 그게 매력이었다. ㅋㅋㅋ 자극적인 음식 먹고 싶은 날 생각날 것 같은 그런 맛... 먹고 나서 속이 좀 쓰렸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저녁이었다.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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