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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5

[🥕×75] 22.03.16 수: 약속 없었는데 바빴던 하루 오늘의 첫 끼는 엄마표 떡만둣국!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는 음식이 있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마이크로 SD 카드도 왔다. 배송이 매우 빨리 와서 기뻤다... 근데 이제 계속 오류가 나는. 오류 해결하려고 아직도 붙들고 있는.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웅앵이 데이터 읽기 쓰기 안 될 수 있는 거임? 새 거여도? 페아아 마시고 싶다고 하니까 들은 헛소리 ^^ ㅋㅋㅋㅋㅋㅋ 저 말에 대한 둘째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정답은... "먹겠냐?" 였습니다~ 암튼 페아아 먹고픈데 집에 티백이 똑 떨어져서 마트 배달시키려고 하다가 6800원짜리 티백 시키는데 배달비를 3000원 내야하는 것을 보고 직접 나가기로 결심. 그래서 영차영차 먼 길 걸어 마트에 갔는데... 페퍼민트 티백은 없고... 더 먼 곳에 있는 큰.. 2022. 3. 16.
21.01.13 수 : 점심 구내식당 돌솥비빔밥 두부무국 떡잡채 치킨너겟 누네띠네 샐러드 겉절이 율무차, 저녁 족발 미역국, 후식 르봉마리아쥬 생크림딸기케이크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돌솥비빔밥을 먹었다. 비빔밥은 그냥 그랬지만 반찬과 국, 밥의 조합이 진짜 좋았다. 게다가 누네띠네도 오랜만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저녁은 엄마 생일상이었다. 근데 엄마가 어제 마른오징어를 먹다가 체해서 속이 안 좋다고 해서 아주 간소하게 먹었다. 집에서 밥을 먹은 게 오랜만이라 맛있게 먹었다. 저녁을 먹은 뒤에는 구역장님이 사다 주신 케이크를 먹었다. 어제 먹은 크레이프 케이크보다 훨씬 맛있었다. 오늘도 참 알차게 먹은 하루였다. 2021. 1. 13.
20.11.07 토 : 도토리들 보러 간 날 오늘은 함께 일하는 팀원들 중 한 분의 집에 놀러 갔다. 왜 갔느냐? 도토리들 보러!여기서 도토리들이란 그 분의 아들 두 명을 말한다. 둘 다 아가다.나 혼자 간 건 아니고 또 다른 팀원 두 분과 함께 갔다. 그러니까 총 3명이서 보러 간 것이다. 한 분은 오늘 일하고 오시는 거라 나와 나머지 한 분이 먼저 가 있기로 했다.만나서 가는 게 나을거라는 판단에 홍대입구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30분 정도 먼저 도착해서 홍대 카카오프렌즈샵을 구경했다. 집 근처에 도착해서 근처 마트에서 사과와 배, 그리고 귤을 좀 샀다.또 마트 근처에 잉어빵 파는 곳이 있길래 그것도 좀 사갔다.친구들 집은 많이 가봤으나 뭔가 이런(?) 방문은 처음이라 예절 같은 게 가늠이 안 되어서 일단 최대한 많이 사갔다. 도착했는데 도.. 2020. 11. 9.
20.11.07 토 : 아점 너구리 라면, 점저 족발 막국수 교촌허니콤보, 후식 배라 아이스크림케이크 아점은 너구리에 김치와 떡국떡을 넣고 끓여 먹었다. 속이 쓰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계란에 찍어 먹었다. 근데 이제 라면이 옛날만큼 맛있게 안 느껴진다. 나이 들수록 밀가루를 소화하는 능력이 점점 떨어진다는데 벌써 그것이 온 것인가... 점저는 함께 일하는 팀원분 중 한 분 집에 놀러 가서 먹었다. 족발, 막국수, 교촌 허니콤보 등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허니콤보는 처음 먹어봤는데 오리지널보다 더 맛있었다. 족발은 저 겉절이가 맛있었다. 김치 맛집! 후식은 배스킨라빈스에서 사 온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었다. 아가들이 아이스크림으로 세수를 하며 먹어서 귀엽고 웃겼다. ㅋㅋㅋ 이번 주는 라면이나 배달음식을 자제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 다짐과 너무나 반대되는 하루를 보내서 내 위장에게 미안했던 하루였다. (하지만.. 2020. 11. 8.
2020.09.07 월 : 점심 마라탕, 저녁 또 마라탕 족발 도미회 초밥 산낙지 조개탕 어제부터 막내가 마라탕을 먹고싶다고 해서 점심 때 같이 시켜먹었다. 뭣도 모르고 사리를 한껏 추가했더니 거의 4인분이 왔다. 어쩐지 비싸더라.. 치즈떡 사리는 좀 안 어울렸고, 중국당면 사리랑 분모자 사리는 좀 불어서 와서 아쉬웠다. 피시볼 추가한 건 꿀맛! 안에 뭐가 들어있었는데 뭔진 모르겠지만 만두맛도 나고 맛있었다. 푸주랑 건두부 맛을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역시 신기한 식감이었다. 처음엔 이 메모를 보고 감동이라고 막내랑 기분 좋아했는데, 자세히 보니... 알고보니 프린트 한 거였다! 직접 쓴거였으면 종이 뒷면에 글자대로 눌린 자국이 있을텐데 아주 매끈하다. 하긴 저렇게 긴 메모를 하나하나 쓰긴 힘들 것 같긴 하다. 어떻게 저렇게 손편지 질감을 살리면서 프린트 했지...? 막내랑 나는 처음..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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