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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풍닭볶음2

12/23 수 : 점심 사이공 양지차돌쌀국수, 저녁 구내식당 청양풍닭볶음+떡구이, 얼큰두부무국, 후식 완두배기찰떡 오늘 점심은 사이공이라는 식당에 가서 양지차돌 쌀국수를 먹었다. 가격이 7,000원인가? 했는데 양이 엄청 많았다. 맛은 평범하게 맛있었다. 반찬에 김치가 없는 것은 좀 아쉬웠다. 뼛속까지 한국인...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잔업을 하느라 좀 늦게 내려갔더니 치우고 계셔서 밥 못 먹냐고 여쭤봤는데 다행히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국도 맛있었고 닭볶음도 맛있어서 금새 밥을 다 먹었다. 후식으로는 회사에서 받은 완두배기 찰떡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이 떡의 이름을 알게 돼서 기쁘다. 먹고 싶으면 사 먹을 수 있으니까... 이름을 모르면 사 먹을 수도 없다. 좋아하는 떡의 이름을 알아내서 기뻤던 하루였다. 2020. 12. 24.
2020.10.12 월 : 점심 해물사천온면 깐풍기, 저녁 청양풍닭볶음+떡구이 된장국 소세지볶음 콩나물무침 사실 아침 아닌 아침을 먹었다. 전에 1+1 해서 산 첵스 초코펀 오리지날 바인데, 진짜 맛없다. 원 플러스 원인데도 돈이 아까운 맛이다. 게다가 초코가 싸구려 초코인 건지 알갱이들끼리 제대로 붙어있지 않아서 일반 초코바 뜯듯이 뜯으면 다 떨어진다. 실제로 처음 먹었을 때 뜯자마자 절반을 떨어뜨렸다. 이걸 세상에 내놓기로 결정한 사람의 뇌구조와 생각의 흐름이 신기하다. 점심은 중식을 먹었다. 함께 먹을 메뉴로는 깐풍기를 시켰다. 냄새는 엄청 좋았는데 맛은 평범했다. 냄새에 비해 맛이 약했다. 이도 저도 아닌 맛...? 양념을 좀 바꾸는 게 나을 것 같다. 내 메뉴는 해물사천온면이었다. 서빙하는 분께 짬뽕과의 차이가 뭐냐고 여쭤보니 좀 더 매콤하다고 하셨다. 먹어보니 좀 더 매콤하고, 짬뽕보다 국물이 담백..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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