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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아아5

[🥕×75] 22.03.16 수: 약속 없었는데 바빴던 하루 오늘의 첫 끼는 엄마표 떡만둣국!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는 음식이 있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마이크로 SD 카드도 왔다. 배송이 매우 빨리 와서 기뻤다... 근데 이제 계속 오류가 나는. 오류 해결하려고 아직도 붙들고 있는.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웅앵이 데이터 읽기 쓰기 안 될 수 있는 거임? 새 거여도? 페아아 마시고 싶다고 하니까 들은 헛소리 ^^ ㅋㅋㅋㅋㅋㅋ 저 말에 대한 둘째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정답은... "먹겠냐?" 였습니다~ 암튼 페아아 먹고픈데 집에 티백이 똑 떨어져서 마트 배달시키려고 하다가 6800원짜리 티백 시키는데 배달비를 3000원 내야하는 것을 보고 직접 나가기로 결심. 그래서 영차영차 먼 길 걸어 마트에 갔는데... 페퍼민트 티백은 없고... 더 먼 곳에 있는 큰.. 2022. 3. 16.
[🥕×73] 22.03.14 월: 뒹굴뒹굴~🐮 데굴데굴~🐮 오늘의 첫 끼는 삼양라면 작은 컵! 안 좋아하는 라면인데 집에 이것 밖에 없길래 그냥 먹었다. 밥 먹으면서 홀로그램 2화를 보는데... 오잉...? 저 익숙한 물건은...? 그렇다. 난 우나님과 노트북 파우치가 똑같았던 것이다! 반가버라... 보는 눈 있으시네요 우나님 0. 2022. 3. 14.
[🥕×71] 22.03.12 토: 초이와의 온종일 🦊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초이 만나러 내방역으로~ 날씨가 완전 봄날씨였다. 우리가 간 곳은 '오타쿠 떡볶이'라는 즉석떡볶이 전문점! 숙주 우삼겹 즉석떡볶이를 먹었다. JMT... 버터갈릭 감자튀김 안 먹을 수 없지요? 그리고 버터갈릭 감자튀김을 먹는데 맥주를 안 마실 수 없지요? 그래도 자중해서 두 병만 마셨다. 둘이서 두 병! 식후엔 옆에 위치한 카페로 이동해서 페아아를 마셨다. 페아아 정말 최고야... 카페에 있는데 귤이 인스타 라방하길래 잠깐 꼈다. ㅋㅋㅋ 글고 혀늬도 잠깐 낌! 토베 헤쳐모여~! 그러다가 갑자기 방탈출이 하고싶어져서 즉흥적으로 방탈출 카페에 갔다. 이수역에 위치한 '도어이스케이프 이수역점'에 방문! 내부 인테리어가 예뻤다. 우리가 플레이한 테마는 '검은조직'이라는 테마였다. 난이도 : .. 2022. 3. 12.
[🥕×70] 22.03.11 금: 갈색을 했는데 청록색이 나오다니요 오늘의 첫 끼는 오랜만에 오모리 김치찌개 컵라면! 대파를 넣어서 더 맛있었다. 오후엔 염색했다! 근데 뮤트 브라운 했는데 청록색이 나왔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만족. 페아아도 한 잔 마시고~ 저녁은 신전떡볶이 치즈떡볶이 중간맛, 롯데리아 칠리양념감자, 치즈스틱을 먹었다. 조합 미쳤쥬? 2022. 3. 11.
[🥕×68] 22.03.09 수: 마지막 하우스 베이직 레슨 🥲 (feat. Don't Go Yet) 오늘의 첫 끼는 엄마표 떡만둣국! JMT. 밥을 먹은 뒤엔 엄마와 커피를 마시며 김수영 노래를 들었다. 오랜만에 그림도 그렸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그린 그림이지만...ㅋㅋㅋ 그나저나 불 그리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기현쌤 하우스 베이직 레슨 들으러 가기 전에 빽다방 들리기~ 오랜만에 페아아를 마셨다. 네? 페아아가 뭐냐구요? '페'퍼민트 '아'이스 '아'메리카노요! 세상 사람들도 이렇게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다 말하기엔 너무 긴걸~ 페퍼민트의 상쾌함 +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깔끔함과 시원함 = 극락. 오늘은 루틴이 아니라 안무를 나갔다. 곡은 카밀라 카베요의 Don't Go Yet. 허둥이 언니가 오늘 못 온다고 해서 갈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안 갔으면 정말 후회할 뻔했다. 역대급 존잼!!..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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