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훠궈 맛집1 20.11.01 일 : 첫 양궁, 첫 요술자판기, 첫 훠궈, 두 번째 크로플! 오늘은 내 BFF들(a.k.a 인사이드 아웃)을 오랜만에 만나 양궁 카페 로빈훗에 갔다. 모두들 처음 해보는 거라 간단한 강습을 듣고 시작했다.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또 생각보다 화살이 시원하게 날아가서 재미있었다. 다만 슬픔이가 정혈통이 너무 심해 집에 금방 돌아간 것이 마음에 걸렸다. 항상 누구보다 튼튼하던 애라 더 걱정이 됐다. 과녁은 생각보다 가까웠다. 하긴 일반인들이 하는데 선수들만큼 멀리 떨어져 있으면 한 발도 못 맞춰서 성취감이 적을 것이다. 소심이가 찍어준 사진. 완전 마음에 든다! 벌써 눈빛이 승부욕으로 타오르고 있다. 피는 속일 수 없는 건가...(가족 모두 승부욕 강함) 이 사진 완전 전사처럼 나왔다. ㅋㅋㅋ 프로가 보기엔 자세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지만, 일단 일반인인 내가 보기엔 사진.. 2020. 11.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