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왼발의 무지외반증 부위가 며칠째 계속 아파서 점심때 정형외과에 다녀왔다.
근데 병원 직원들이 불친절하고 의사도 뭔가 자세하고 전문적인 설명 없이 뻔한 말만 늘어놓아서 돈이 아까웠다.
이 병원은 또 올 일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먹는 약(소염제)을 받아왔으니 그거나 잘 챙겨먹어야지.
약국에서 텐텐을 발견해 하나 구입했다. 가격은 2,500원이었다. 꽤 비싸군 이 자식...
약사에게 하루에 몇 개까지 먹어도 되냐고 물으니 누가 먹는 거냐고 해서 내가 먹는 거라고 했다.
약간 부끄러웠지만... 다 먹어도 상관없다는 대답에 안심&만족했다.
약국에서 나와서 근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에 알리오 올리오가 먹고 싶어서 이걸로 시켰다.
맛있게 먹고 집에 가서는 밀린 유튜브를 보며 쉬었다.
일주일 내내 너무 바쁘고 힘들었는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니 정말 좋았다.
내일도 푹 쉬어야지!
728x90
반응형
'기억의 궁전 Mind Palace > 일기 Journa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넘 귀여운 Sleep Bear 맨투맨 ʕ•ᴥ•ʔ (0) | 2020.11.26 |
---|---|
20.11.22 일 : 응떡, BBQ황금올리브, 닥터두리틀, 그리고 빠삐코. (0) | 2020.11.23 |
20.11.20 금 : 오랜만에 기분낸 날 (0) | 2020.11.22 |
20.11.19 목 : 접시장 떨어진 날. (2) | 2020.11.20 |
20.11.18 수 : 블로그 메인 이미지 바꿨다! (feat. 티스토리 블로그 메인 이미지 크기 확인하는 법) (0) | 2020.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