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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너무 허기가 져서 진라면 매운맛 작은 컵을 하나 먹고 갔다.
아침에 라면을 먹는다는 행복함과 배덕감이 동시에 느껴져 더 맛있었다.
알차게 계란찜까지 해서 먹었다. ㅋㅋㅋ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순두부찌개와 반찬들을 먹었다.
역시 순두부찌개는 점심 메뉴로 절대 질릴 일 없는 것 같다. JMT!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받아온 온더고 소고기&오색비빔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없었다...
이렇게 맛없는 음식은 너무 오랜만이라 충격적이었다.
내 인생 최악의 음식 중 하나가 에어아시아 기내식으로 먹었던 치킨 데리야끼인데, 그것에 버금갔다.
온더고는 당장 이 적폐 메뉴를 청산하라...
요즘 식욕이 심각하게 폭발했는데, 집에 오니 엄마가 샐러디에서 미트 토마토 웜볼과 칠리 베이컨을 포장해와서 그것도 먹었다.
미트 토마토 웜볼이 좀 더 내 취향!
근데 내 돈 주고 사 먹을 일은 없을 것 같다.
요즘 진짜 너무 많이 먹어서 식이 조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부쩍 든다.
찌고 후회하지 말고 유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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