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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월요일 저녁에 회사에서 챙겨 온 남은 도시락을 먹었다.
고기가 너무 달고 짜서 별로였다... 국은 맛있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돈까스와 소떡소떡, 스프, 감자튀김 등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소떡소떡이 나와서 기뻤다 흐흐.
이런 돈까스는 굉장히 오랜만에 먹었는데 급식 먹던 시절도 생각나고 좋았다.
스프에 밥을 말아먹으니 같이 밥을 먹던 팀원들이 경악해서 웃겼다. ㅋㅋㅋ 맛만 있는데!!
간식은 아침에 상사 중 한 분이 쏘신 커피와 옛날에 같은 사무실을 썼던 분이 주신 떡을 먹었다.
떡은 돼지바 맛 찹쌀떡이었는데 맛은 음... 그냥 찹쌀떡을 먹는 걸로 ^^ ㅋㅋㅋ
저녁은 집에 와서 야채곱창볶음을 배달시켜 먹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큰 실수를 한 바람에 속상한 마음에 술안주를 시켜서 혼술을 했는데, 원래 먹던 곱창집보다 훨씬 맛없었다.
역시 그 집 만한 야곱 맛집이 없다!
그래도 하루종일 맛있는 메뉴를 먹어서 기운은 났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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