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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궁전 Mind Palace/일기 Journals

[🥕×21] 22.01.21 금: 온종일 푹 쉬기만 한 하루

by 둘째 Dooljjae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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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서 첫 끼로 뚝배기 김치 고추장 토마토 파스타를 해먹었다.

이름이 길군... 근데 엄청 맛있었다!

슈가로로 스파클링 사과 계속 궁금해하다가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완전 괜찮았다.

박스로 쟁여둘까 고민중.

 

 

 

밥을 먹고 나니 쿠캣에서 주문한 음식들이 도착!

제육볶음 피자 너무 궁금쓰.

 

 

 

막내가 입이 심심하다고 해서 통살새우볼을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봤다.

둘째의 평점은... 5점 만점에 2점 드립니다...

못 먹겠는 정도는 아닌데 별로 맛 없다... 두 알 먹으면 느끼함...

그리고 겉의 밀가루 부분에서 밀가루 맛이 너무 많이 난다.

 

 

 

폰하다가 본 좋은 짤. 오좋/지반/아아 기억해...

4번 몹시 궁금한. 대체 뭘까?

 

 

 

저녁이 홍합탕이길래 난 가족들 식사가 끝난 뒤 따로 먹었다.

왜냐? 조개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

쿠캣에서 배송 온 야채곱창볶음밥과 간장 새우장, 양념 새우장, 오징어젓갈, 볶음김치를 먹었다.

 

야채곱창볶음밥 5점 만점에 2점 드립니다.

사유: 맛은 평범하나 느끼함.

간장새우장 5점 만점에 1.5점.

사유: 양념이 내 취향이 아니고 새우가 생각보다 안 탱탱함.

양념새우장은 5점 만점에 2점.

간장보단 낫지만 여전히 내 취향 아님.

 

결론: 괜히 게장이 메이저인게 아니구나! 역시 양념게장이 최고!

 

 

 

밥 다 먹고 방에서 할 일 하는데 갑자기 시작된 언니와 동생의 방문 앞 라이브.

웃긴 영상도 많이 찍었다. ㅋㅋㅋㅋㅋㅋ

 

 

 

어제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오늘 하루종일 푹 쉬었는데 역시 좋은 선택이었다.

오늘은 꼭 일찍 자야지!

근데 언니랑 오버쿡드2 하기로 함. ㅋㅋㅋ 딱 몇 판만 해야지...

 

그럼 오늘의 당근 수확은 여기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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