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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궁전 Mind Palace/일기 Journals

[🥕×23] 22.01.23 일: 야곱 찾아 삼만리, 신호등 연습

by 둘째 Dooljjae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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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야채곱창이 너무 먹고싶어서 왕복 1시간 거리를 야곱사러 다녀왔다. ㅋㅋㅋ

먹고 싶을 땐 먹어줘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팩애 담겨있던 걸 거꾸로 쏟아서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맛은 있었답니다.

 

 

 

저녁엔 같이 댄스 레슨 듣는 동생과 신호등 연습!

 

 

 

드디어 기타를 던질 수 있게 되었고요...

신호등 촬영 때 저렇게 입을 예정! 제법 청년같아보이고 좋아요. (청년 맞지만...

차고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미국 청년 느낌. ㅋㅋㅋㅋㅋㅋ

 

 

 

저녁은 야곱 남은 거 마저 먹었다.

 

 

 

지금은 블로그 쓰고있고 이후엔 오픽 공부할 예정.

별 거 안 했는데 왠지 피곤한 하루였다.

 

오늘의 당근 수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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