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2.01.22 토: 춤 and 술

10~12시 연습실 예약해놨는데 10시 넘어서 일어났고요?

연습실 도착하고 시간 확인하니 10시 45분이었고요?

앞으론 오전 11시 이전에 연습실 예약하지 말 것.

 

 

 

지니어스 3주차 진도나간 부분 외웠다...

디테일은 하나도 못 잡았지만 일단 외웠다는 것에 칭찬을...

 

 

 

토베 레슨 끝난 뒤엔 겸댕 동생과 맥주 한 잔!

3차 부스터샷 맞고 처음으로 마시는 술이라 약간 긴장한.

 

 

 

여긴 김이 진짜 맛있다...

 

 

 

1잔만 마시기로 다짐했지만 총 8잔 마셨다.

집에 무사히 온 것만으로도 다행...

 

 

 

중간에 안주도 시켰다.

오지 치즈 후라이!

 

 

 

눈에서 술냄새가 나요.

 

 

 

사장님이 주신 서비스.

견과류를 안 좋아해서 떡볶이 과자만 먹었다.

 

 

 

집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포스터...

맥주를 좀 더 알아가고파!

 

 

 

마이쮸를 몇 개만 받고 싶었으나 9개나 준 동생. ㅋㅋㅋㅋㅋㅋ

혹시 마이쮸 장사하시는지?

덕분에 지하철에서 입이 심심하지 않았읍니다.

 

 

 

좋아하는 코레오에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술을 마신 하루.

행복했다...

 

오늘의 당근 수확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