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22.03.02 수: 엽떡, 우쿨렐레, 하우스 레슨!

오늘의 점심은 엽떡!

엽떡에서 죽을 판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

궁금해서 시켰는데 자극적인 죽 맛이었음. 내 취향!

 

 

 

날 깔때기라고 저장한 동생에게 작은 복수를 ^^ ㅋㅋㅋㅋㅋㅋ

드립커피 하이~☕️

 

 

 

오후엔 오랜만에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시간을 보냈다.

위 곡은 'How Deep Is Your Love'라는 곡!

예전에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편곡?해서 부른 걸 보고 너무 좋아서 나도 연습했다.

 

그리고 초이가 나에게 감동을 선사함...

근데 뭔지는 비밀! 완성되면 알려드릴게요~ㅎㅎ

 

 

 

인터넷에서 주운 좋은 짤.

 

 

 

저녁엔 기현쌤 하우스 베이직 레슨을 듣기 위해 그래비티로!

얇게 입고 나갔는데도 그다지 춥지 않았다. 봄이 오긴 오나봐~

 

 

 

오늘 배운 루틴 (Slow ver.)

오늘 웬일로 안 틀려서 매우 기분 좋았다. ㅎㅎ

 

 

 

오늘 배운 루틴 (Fast ver.)
이건 약간 틀렸지만 그래도 만족!

상체를 쓰려고 노력했더니 전보다 덜 뻣뻣해 보이는 것 같다.

아주 뿌듯해요.

 

 

 

하우스 베이직 레슨은 아직 한 주 남았지만 허둥이 언니와는 마지막 레슨...

넘 슬퍼요...

언니와 함께한 두 달간의 수요일이 정말 즐거웠어!

먼저 같이 듣자고 제안해줘서 정말 고마버요 <3

 

 

 

집에 와선 배고파서 족발 편육이랑 콘샐러드 먹음!

 

 

 

쿠캣에... 한 번 더 속아봐야 할까요...?

너무 맛있어보인다...

 

 

 

헉 벌써 56분이네 비상비상!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