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22.03.06 일: 정말 별 거 없었던 일요일 🐸

오늘의 첫 끼는 세이면 설렁탕 라면!

사실 라면이라고 하기 좀 그런게, 면이 소면이다!

맛은 간이 좀 센 평범한 설렁탕 맛이었지만 면이 라면이 아니라 소면이라는 게 신선했다.

참고로 파는 추가로 넣은 것! 파 처돌이 나야 나~

 

오후엔 할 일 하고 놀다가 저녁으로 김치찌개를 먹었다.

사진 찍는 거 깜빡해서 간단히 기록만...

 

근데 오늘 정말로 별 거 없는 하루였어서 더 이상 쓸 말이 없다!

그래도 넘 짧게 쓰기는 싫어서 친구와 주고 받은 웃긴 카톡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업로드 허락 받았음)

 

 

 

다짜고짜 때리는 편인 빈털터리 제이지씨.

 

 

 

울 커밋한테 개.구.락.지.라.뇨.

엄연히 커밋이라는 이름이 있다구욧!!!!!

 

 

 

내가 커밋을 좋아하는 이유를 명확히 몰랐는데, 이 카톡을 통해 알게됨!

은또 재질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편.

 

 

 

ㅠ 한 번 놀렸을 뿐인데 또 맞았어요 ㅠ

 

 

 

그나저나... 우리 카톡 육회와 커밋으로만 가득하네...

커며든 게 분명 ^^* (9할은 내가 보냈지만...ㅎㅎ)

 

 

 

뭐 별 건 없었지만 평화로웠던 하루였다.

그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