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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당면3

12/15 화 : 아침 파리바게트 초코소라빵, 점심 구내식당 핫도그 깍두기볶음밥 감자튀김, 저녁 구내식당 찜닭 온모밀 카레감자채볶음 시래기된장국 아침은 간단히 빵을 먹었다. 사실 원래 아침을 거의 안 먹고 가지만 오늘은 엄마가 어제 사다 놓은 초코소라빵이 먹고 싶어서 먹었다. 꼬리 쪽은 초코가 별로 없기 때문에 뜯어서 앞쪽 초코에 찍어 먹어야 맛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핫도그와 깍두기 볶음밥, 감자튀김 등이 나왔는데 볶음밥은 나쁘지 않았으나 핫도그가 정말 맛없었다... 저녁도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국과 반찬이라 집밥같아서 그냥저냥 맛있게 먹었다. 오랜만에 세 끼를 다 먹은 날이었다. 2020. 12. 20.
2020.10.03 토 : 늦은 점심 쥰식, 야식 진라면(+새우) 계란찜 오늘도 늦게 일어나서 뭉그적거리다가 늦은 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에 요리를 하고 싶어서 뭘 할지 고민하다가 쥰식을 해 먹었다. 이 요리의 이름이 '쥰식'인 데는 이유가 있는데, 블로그에선 비밀로 하겠다. 맛있고, 만들기 간편하며, 냉장고 털기에도 적합하고, 영양소 균형도 좋고, 맛없다고 한 사람이 없는 음식! 레시피를 올릴 마음이 생긴다면 언젠가 블로그와 유튜브에 업로드할 것이다. 오늘의 쥰식에는 탄수화물 : 납작 당면, 떡국떡 단백질 : 새우 야채 : 양파, 초록 고추, 빨간 고추, 새송이 버섯, 대파 를 넣었다. 한 번 해 먹기 시작하면 한동안 계속 찾게 되는 쥰식, 블로그에 지겨울 정도로 올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저녁은 참치김치찌개, 베이컨 야채 볶음밥, 동그랑땡 등을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하고 안.. 2020. 10. 3.
2020.09.27 일 : 아점 엽떡 샌드위치, 점저 고추장불고기 오이무침 늦잠을 자서 아침 겸 점심도 늦게 먹었다. 어제 먹고 남은 엽떡에 납작당면을 추가해서 끓이고, 사이드로 엄마가 사 온 파리바게트 샌드위치를 먹었다. 당면을 너무 많이 넣어서 다 먹고 나니 배가 많이 불렀다. 저녁은 고추장불고기와 오이무침 등을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다.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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