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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찜4

12/27 일 : 점저 밀방떡 짜장떡볶이 계란찜, 저녁 찹스테이크 감자탕 오늘도 늦잠을 잤다. 2시에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가 3시에 일어났고, 정말로 몸을 일으킨 건 3시 반쯤이었다. 배달을 시켜먹고 싶어서 뭘 먹을까 고민하며 배달앱을 봤는데 짜장 떡볶이가 눈에 띄어서 밀방떡에서 주문했다. 근데 기대가 너무 컸는지 떡볶이가 좀 쓰고 그다지 맛있지도 않아서 실망했다. 맛이 너무 텁텁했다. 저녁은 점저를 늦게 먹었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먹었다. 찹스테이크와 감자탕이었는데 배가 진짜 너무 불러서 맛만 봤다. 짧은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속이 더부룩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던 식사였다. 2020. 12. 27.
20.12.08 화 : 점심 김치찌개 계란찜, 저녁 엽떡남은것 계란찜 돼지고기김치찜, 후식 거북알 오늘 점심은 광화문 양갈비에서 김치찌개와 계란찜을 먹었다. 제육도 주문했는데 주문이 안 들어간 바람에 그냥 찌개랑 계란찜만 먹었다. 아쉽... 여기 김치찌개는 좀 달지만 떡국떡이 많이 들어가 있고 라면 사리를 넣을 수 있어서 좋다. 저녁은 주말에 시켜먹고 남은 엽떡을 먹었다. 엽떡엔 계란찜이 빠질 수 없기 때문에 계란찜도 휘리릭 만들어서 함께 먹었다. 엽떡은 언제나 옳다... 후식으로 오랜만에 거북알을 먹었다.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그것...! 근데 뭔가 리뉴얼이 된 건지 예전처럼 폭풍처럼 몰아치지 않았다. 노잼... 어쨌든 오늘도 먹람찬 하루였다! 2020. 12. 12.
20.12.07 월 : 점심 중화 해물사천온면, 저녁 된장찌개 계란찜 알타리김치 오늘 점심은 중화에서 먹었다. 메뉴는 내가 항상 시키는 해물 사천 온면! 일반 짬뽕에 비해 해산물이 좀 더 고급지고 국물이 깔끔하고 매콤해서 좋아한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저녁은 집에서 된장찌개와 계란찜 등을 먹었다. 사무실 이사 때문에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었는데 엄마가 밥을 차려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그래서 밥을 먹은 뒤 고맙다고 애교를 부렸다. ㅋㅋㅋ 오늘도 맛있게 밥을 먹어서 좋았던 하루였다. 2020. 12. 12.
20.11.02 월 : 점심 김치찌개 계란찜 오징어볶음, 저녁 엽떡 계란찜 우유 오늘 점심은 자주 가는 식당에서 김치찌개, 계란찜, 그리고 오징어볶음을 먹었다. 오징어볶음은 평소보다 약간 더 달고 덜 매웠다. 난 저렇게 센 불에 휘릭 볶은 야채를 정말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김치찌개는 평범하게 맛있는 김치찌개 맛이다. 하지만 여기에 한 가지 JMT 맛 조합이 있다. 바로 계란찜과 함께 먹는 것! 취직하기 전까지는 살면서 김치찌개와 계란찜을 함께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한 번 먹어본 뒤로는 이 둘의 조합에 푹 빠져있다. 둘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줘서 끝도 없이 들어간다. 저녁은 토요일에 먹고 남은 엽떡과 계란찜, 그리고 우유를 먹었다. 사실 구내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오고 싶었는데 떡볶이가 상할 것 같아서 그냥 왔다. 계란찜을 하루에 두 번 먹으려니 계란 비린내가 좀 느껴져..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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