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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8

[🥕×119] 22.04.29 금: 빙봉과의 온종일 🐘💜 아침부터 받고 싶지 않은 배지를 받았어요. 이 배지... 거절해도 될가요?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은 빙봉의 일터! 빙봉이 점심을 사준다고 해서 갔습니다. 메뉴는 삼겹살이었어요. 정말 꿀맛... 2022. 4. 29.
[🥕×26] 22.01.26 수: 지니어스 조지고 삼겹살 조진 날 오늘의 아점은 집밥! 맨날 아점으로 냉동식품 먹다가 오랜만에 집밥을 먹으니 맛있었다... 오후엔 윈터와 접선. 왜냐? 같이 지니어스를 조지기 위해! 김연경님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저 아련한 뒷모습... 제법 청춘영화 같아요. 오늘은 좀 성장한 게 느껴저서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 특히 저 목 뒤로 꺾으며 휘리릭 하는 부분! 드디어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구요...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연습 후 거울샷 빼놓을 수 없죠. 끝나고 고기 먹으러 감. 파김치가 미친놈임... 배추김치도 미친놈임... 된장찌개는 그냥 그랬다. 냉면은 딱 고깃집 냉면 맛인데 그 중에서도 맛있게 하는 집 맛! 아주 자극적이고 좋았어요... 한편으로는 평양냉면이 당기고요... 야무지게 볶음밥도 먹었답니다. 싹싹... 어째 먹고 춤.. 2022. 1. 26.
[🥕×10] 22.01.10 월 : 애끼는 동생과 연습, 그리고 오버쿡드2! 오늘의 첫 끼는 다신샵의 마늘간장치킨! 맛은 있었는데 양이 적어서 먹고 나서도 배가 고팠다. 언니랑 동생한테 한 조각씩 뺏겨서 더 그랬을지도...^^ 그래서 같이 연습하려고 만난 애끼는 동생과 수제비, 칼국수 조짐. ㅋㅋㅋㅋㅋㅋ 아 밀가루 안 먹으면 성격 나빠진다고 배웠다고요~ 열심히 먹은 만큼 열심히 연습도 하고... (위 코레오는 댄서 휘슬의 Genius 코레오!) 저녁은 아빠표 삼겹살 먹었다. 짰다! 후식으로는 딸기 먹었는데 웬 주먹만한 거대 딸기가 있었다. 너무 신기해서 사진도 찍음. 동생이 양보해준 딸기와 발렌타인 위스키로 딸기 위스키도 만들고... 레몬 한 조각은 그냥 넣어봄. 이후엔 언니랑 오버쿡드2(Overcooked2) 했다. 모든 스테이지에서 별 3개 받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인.. 2022. 1. 10.
21.03.01 월 : 점심 구내식당 깍두기볶음밥 유부장국 파닭 젤리, 저녁 삼겹살 동그랑땡 동태전 애호박전 명이나물 각종야채, 후식 던킨 먼치킨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근데 젤리와 장국은 맛있었는데 볶음밥이 정말 맛없었다... 어떻게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색만 봐도 맛이 느껴질 것이다. 저 밍밍한 색을 보라... 실망스러운 점심이었다. 저녁은 아빠가 차려줬다. 삼겹살과 각종 전, 그리고 야채였다. 오늘 업무가 처음 해 보는 업무 투성이라 너무 힘들었기 때문인지 정말 많은 양의 식사를 했다. 고기, 밥, 쌈야채는 다 먹고 전도 몇 개 빼고는 다 먹었다. 그렇게 먹고도 배가 완전히 차지 않아서 후식을 먹었다. 후식은 퇴근길에 3,800원에 사 온 던킨 먼치킨!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검정색 도넛은 두 개 밖에 안 들어있어서 마음에 안 들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단 걸 먹고 나니 비로소 식사를 제대로 마친 기분이었다. 하여튼 바쁘고 고되.. 2021. 3. 1.
20.10.26 월 : 점심 칼국수 만두, 저녁 새우탕컵라면 삼겹살 영양부추 겉절이 오늘은 점심 때 항상 가보고 싶었던 칼국수집에 갔다. 칼국수를 주문하고 3명당 만두 한 접시씩 시켰다. 워낙 칼국수를 좋아하고 겉절이도 좋아해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배가 너무 불러서 밥에는 손도 못 댔다. 근데 나오는 길에 비둘기 시체를 봐서 심장이 철렁했다. 오늘 내가 잔업하는 날인데 업로드 기다리면서 배가 고파서 새우탕 컵라면을 먹었다. 작은 컵이 더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와서 2차 저녁을 먹었다. 삼겹살과 영양부추, 겉절이, 쌈무, 양파 등을 먹었다. 영양부추가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다. 역시 참소스는 최강이다. 너무 잘 먹어서 칼로리가 약간 신경쓰이는 하루였다. 2020. 10. 27.
2020.09.30 수 : 간식 Piattos 바베큐맛, 저녁 고기극찬 배달삼겹살 피자쿠치나 비프 앤 쉬림프 호가든 청포도 맥주 늦잠자고 일어나서 계속 밥을 안 먹고 있다가 예전에 사 둔 과자를 한 봉지 먹었다. 예전에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하던 시절에 자주 사 먹던 과자인데, 새콤하면서 짭짤한 맛이 굉장히 중독적이다. Roast Beef 맛도 있는데 그것도 맛있다. 저녁은 미리 예약한 호텔에서 친구와 만나 배달 음식을 시켜먹었다. 너무 배고파서 메뉴 고민하는 시간이 견디기 힘들어서 대강 삼겹살과 피자를 시켰다. 평소 '삼겹살은 눈 앞에서 구워서 먹는 맛이지!'라며 배달 삼겹살에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던 나였는데, 오늘 고기극찬의 배달삼겹살을 먹어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밑반찬도 잘 오고 삼겹살도 식지 않도록 보온팩에 담겨 와서 정말 좋았다.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면...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점. 플라스틱 쓰레기가 .. 2020. 10. 3.
2020.09.30 수 ~ 10.01 목 : 친구와 1박2일 추석맞이 방콕파티 친구를 만나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걱정돼서 고민하다가 방을 잡고 놀기로 했다. 담배냄새가 좀 나긴 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생각보다 넓어서 대만족이었다. 재방문 의사 200%! 짐을 대충 풀고 저녁을 빨리 주문했다. 메뉴는 배달 삼겹살과 피자로 결정했다.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둘 다 완전 맛집! 밥을 먹은 뒤에는 홈즈 동생의 이야기인 '에놀라 홈즈'를 봤다. 근데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영화가 시작하고 한 20분 내로 잠이 들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친구가 깨워줘서 좀 머쓱하고 웃겼다. 이후로 학창 시절에 대해 한참을 수다 떨다가 잠을 잤다.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점을 먹으며 를 봤다. 키키도 오랜만에 보니 노래도 좋고 영화 배경도 아름다워서 구경할 맛이 났다. 퇴실 시간 때문에 .. 2020. 10. 2.
2020.09.12 토 : 점심 family BBQ, 저녁 아몬드 후레이크 오늘 점심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바베큐였다. 자다 일어나서 바로 먹어서 위장이 좀 놀랐지만 맛있게 먹었다. 생마늘과 쌈무, 명이나물이 없는 게 좀 아쉬웠다. 후식으로는 된장찌개를 먹었다. 분명 배가 엄청 불렀는데 된장찌개에 밥 한 공기를 말아 먹었다. 참고로 우리 집은 밥과 고기를 함께 먹지 않고, 후식으로 된찌&냉면 중 선택해서 먹는 스타일이다. 낮에 많이 먹었더니 배가 별로 안 고파서 저녁은 대충 아몬드 후레이크를 우유에 말아 먹었다. 역시 나는 첵스 초코가 더 입맛에 맞는다.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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