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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떡볶이5

[🥕×1] 22.01.01 토 : 2022년 첫 날! 블로그를 재개하기로 마음먹다. 새해를 맞이해 잠시 멈췄던 블로그를 재개하기로 마음먹었다. 일단 지난 한 주의 근황부터 말해볼까 한다. 니팅 머신을 산 게 저번 주의 가장 큰 사건! 주변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만들어서 나눠주기 위해 구입했다. 사용법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무사히 방법을 익혔다. 결과물이 생각보다 완성도 있어서 제법 만족스럽다. 내일이나 내일 모레 동대문으로 털실을 사러 갈 예정! 막내고모에게 잭다니엘을 선물받았다. 행복... 위스키는 보통 700ml였던 것 같은데 이건 1L라 여유있게 마실 것 같다 흐흐. 제페토도 시작했다! 옷 디자인을 해서 판매하는 것이 목표다. 이건 오늘 먹은 음식. 응급실 떡볶이와 윙을 먹었다. 저녁으로는 떡국도 먹었다. 아주 알차게 먹은 하루... 최근 주운 마음에 드는 짤로 글을 급하게 마무리해.. 2022. 1. 1.
20.11.22 일 : 점저 응급실떡볶이부상맛 BBQ황금올리브닭다리, 후식 빠삐코 아이스아메리카노 오늘은 밥을 한 끼 밖에 안 먹었다. 늦잠을 잤기 때문이다. 떡볶이와 치킨이 땡겨서 엄마 아빠한테 먹자고 졸랐다. 그래도 떡볶이 값(치킨보다 비쌌다...)은 내가 냈다! 떡볶이에는 중국당면을 두 개 추가했다. 가족들이 중국당면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엽떡과 응떡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치킨과 함께 먹기에는 응떡이 더 찍어먹기 편할 것 같아서 이걸로 주문했다. 근데 처음 먹어봤을 때 보다는 덜 맛있었다. 치킨은 다리만 있는 것으로 주문했다. 역시 가족들이 다리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치킨 맛은 모두가 아는 그 황금올리브 맛이었다. JMT! 근데 그냥 치킨으로 주문할 때보다 양이 좀 적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 시킬 때는 일반 치킨으로 주문해야겠다. 후식으로는 빠삐코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오랜만에.. 2020. 11. 23.
20.11.22 일 : 응떡, BBQ황금올리브, 닥터두리틀, 그리고 빠삐코. 어제 블로그 밀린 글을 쓰다가 새벽 6시 넘어서 자서, 오늘 오후 3시에 일어났다. 역시 나에게 맞는 적정 수면시간은 9시간인가 보다. 일어나서 웹툰을 좀 보다가 2일에 한 번씩 하는 근력운동을 쭉 해주고, 클로이 팅 2주 복근 운동도 했다. 이후 샤워를 해서 운동하느라 흘린 땀을 싹 씻어내고 저녁으로 먹을 치킨과 떡볶이를 주문했다. 떡볶이는 응급실 떡볶이에서 부상맛 떡볶이, 중국 당면 2개 추가, 날치알 주먹밥까지 주문했고 치킨은 BBQ에서 황금올리브 닭다리와 콜라를 주문했다. 양이 적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딱 좋았던 것 같다. 우리 가족은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때면 꼭 영화를 같이 보곤 한다. 오늘의 영화는 '닥터 두리틀'! 가족 영화로 적합한 것 같아서 골랐는데, 뭐 적합하긴 했으나... 나에겐 좀 지.. 2020. 11. 23.
내돈내먹 리뷰 : 응떡 ‘응급실 떡볶이(떡많이) 부상맛 중국당면 추가‘ 내돈내산 후기 응급실떡볶이 서울삼전점 상호 : 응급실 떡볶이 서울삼전점 가격 : 17,000원 (배달비 2,000원, 쿠팡이츠) - 총 19,000원 평점 (5점 만점) : ●●●●◐ (4.5) 맨날 엽떡, 신전만 먹다가 오늘 처음으로 응급실 떡볶이를 시켜 봤다. 혹시나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됐지만 '한 때 커뮤를 뒤집었던 것을 생각하면 최소한 기본은 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주문했다. 동생이 매운 것을 잘 못 먹기도 하고 나도 요즘 매운 음식을 먹는 게 무서워서 가장 안 매운 '부상맛'으로 선택하고 우리 가족들이 좋아하는 중국 당면을 추가했다. 기본적으로 오는 것은 단무지, 건빵, 사이다 정도인 것 같고 치즈는 아예 없었다.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시뻘건 색에 당황하고 매운 냄새가 코를 찔러서 위장약을 먹어야.. 2020. 10. 3.
2020.10.02 금 : 점심 추석 한상차림, 저녁 응급실 떡볶이 계란찜 잡채 김치찌개 점심은 수원 할머니 댁에서 명절 음식을 먹었다. 갈비찜, 배추김치, 무토란국이 정말 맛있었다. 할머니의 시그니처 요리인 닭산적도 오랜만에 먹으니 좋았다. 저녁은 응급실 떡볶이와 대파를 잔뜩 넣어 만든 계란찜, 엄마표 잡채, 참치김치찌개, 갓김치 등을 먹었다. 응떡은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엽떡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가장 안 매운 맛에 중국 당면도 추가했는데, 국물떡볶이라 국물이 부족하지 않아서 좋았다. 엄마표 참치김치찌개와 계란찜도 정말 맛있었고, 갓김치가 예술이었다. 먹람찬 하루였다.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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