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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4

21.02.02 화 : 아침 소고기뭇국 잡채 카페모카, 점심 구내식당 돼지고기숙주컵밥, 저녁 구내식당 밀푀유나베 연두부 우엉탕수육 오늘은 아침밥을 먹고 출근했다. 메뉴는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 뭇국! 정말 맛있었다. 아침에 상사 중 한 분이 커피도 쏘셔서 카페모카를 마셨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숙주 컵밥을 먹었는데 진짜 맛없었다... 대신 저녁이 맛있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밀푀유 나베! 그리고 연두부도 나왔다. JMT... 우엉 탕수육이라는 메뉴도 나왔는데 재료를 모르고 먹었을 땐 '탕수육은 탕수육인데 이게 대체 뭐지...?' 했는데 우엉인 걸 알고 나서 무릎을 탁 쳤다. ㅋㅋㅋ 세 끼를 다 먹어서 든든했던 하루였다! 2021. 2. 13.
12/29 화 : 아침 떡갈비, 점심 경상도식쇠고기무국 어묵볶음 겉절이 톳무침 고구마무스떡볶이 튀김 주먹밥, 저녁 하이라이스 잔치국수 잡채 배추전 김자반 오늘은 아침에 떡갈비를 먹었다. 엄마가 평소엔 미트볼을 줬었는데 떡갈비를 먹으니 새롭고 좋았다. 점심땐 구내식당에서 두 메뉴를 먹었다. 팀원 중 한 분과 떡볶이를 나눠 먹었다. ㅋㅋㅋ 먹성 좋은 우리들... 경상도식 쇠고기무국은 진짜 맛있어서 돈 주고도 사 먹을 의향이 있을 정도였다. 완전 JMT! 떡볶이도 달달한 고구마무스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저녁도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하이라이스의 반찬은 품절이고 하이라이스만 남아있어서 그거라도 받았다. 왜냐면 나머지 한 메뉴가 알탕이었기 때문에... 잡채, 배추전, 김자반이 맛있었다. 오늘도 참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0. 12. 30.
20.11.16 월 : 점심 구내식당 샐러리닭볶음 잡채, 저녁 구내식당 소고기부추비빔밥 청포묵무침 D.I.Y요거트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요즘 구내식당을 자주 가는 것 같다. 샐러리 닭볶음이라는 해괴한 이름이 붙어있어서 당황했지만 맛은 그냥 닭갈비 맛이었다. 대체 샐러리는 어디로 간 거지...? 뭐 어쨌든 급식 같고 좋았다. 저녁도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돈코츠 라멘도 있었는데 내 눈 앞에서 품절됐다. 이것도 뭐 나름대로 맛있었다. 두 끼를 다 구내식당에서 먹으니 회사 사내 복지 뽕을 제대로 뽑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해야지 흐흐. 2020. 11. 17.
2020.10.02 금 : 점심 추석 한상차림, 저녁 응급실 떡볶이 계란찜 잡채 김치찌개 점심은 수원 할머니 댁에서 명절 음식을 먹었다. 갈비찜, 배추김치, 무토란국이 정말 맛있었다. 할머니의 시그니처 요리인 닭산적도 오랜만에 먹으니 좋았다. 저녁은 응급실 떡볶이와 대파를 잔뜩 넣어 만든 계란찜, 엄마표 잡채, 참치김치찌개, 갓김치 등을 먹었다. 응떡은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엽떡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가장 안 매운 맛에 중국 당면도 추가했는데, 국물떡볶이라 국물이 부족하지 않아서 좋았다. 엄마표 참치김치찌개와 계란찜도 정말 맛있었고, 갓김치가 예술이었다. 먹람찬 하루였다.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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