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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5

[🥕×92] 22.04.02 토: 디스코 네 🕺 오늘의 첫 끼는 쫄볶이! 며칠 전 네이버 원쁠딜에서 구매한 '떡볶이공장 국물 밀떡 즉석 어묵 옛날떡볶이 밀키트'인데, 달달한 분식집 떡볶이맛이었어요.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냥 평범한 맛! 저는 매콤한 즉떡 스타일을 더 좋아하기에 또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늦잠자서 학원 지각 위기에 놓여있었기 때문에 택시를 탔습니다. 둘또택... 네? 시간 없는데 떡볶이는 어떻게 먹었냐구요? ... 샤워를 포기하고 밥을 택했습니다. 근데 이제 택시 기사님이 운전을 너무... 험하게 하는. 토할 뻔 했어요. 이후엔 휘수쌤 코레오 레슨을 들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디스코 예스 3주차였는데 스텝 폭탄이더라구요. 오히려 좋아. 저는 발재간 광인이거든요 흐흐... Disco Yes 촬영 때 첫 솔로 찍을 건데 사.. 2022. 4. 2.
21.01.31 일 : 점심 중화요리 양장피 팔보채 깐쇼새우 탕수육 짜장면, 후식 파리바게트 초코케이크, 간식 스타벅스 딸기요거트블렌디드, 저녁 엽기떡볶이, 야식 배스킨라빈스 엄마는외계인 피스.. 오늘은 외할머니의 생신을 기념해 가족들끼리 중화요리 전문점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양장피와 깐쇼새우도 먹고, 오랜만에 팔보채도 먹었다. 다 맛있었는데 탕수육은 소스가 너무 셔서 먹기 힘들었다. 후식으로는 생일 케이크를 먹었다. 좀 달고 느끼해서 먹고 나니 속이 안 좋았다.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그냥 빨리 써버리려고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를 주문해서 먹었다. 별로였다! 역시 요거트 음료는 요거프레소가 최고다. 저녁은 어제 먹고 남은 엽기떡볶이를 데워먹었다. 역시 엽떡은 언제 먹어도 JMT... 2021. 2. 7.
20.12.01 화 : 점심 구내식당 짜장면 깐풍기 계란파국 단무지, 저녁 구내식당 뼈다귀해장국 비엔나떡볶음 매운호박볶음 참치김밥 점심은 이비인후과에 들리느라 팀원들과 함께 못 먹고 따로 먹었다. 악명 높은 짜장면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할 때는 아닌 이유가 있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레토르트 짜장면 맛인데... 못 끓인 레토르트 짜장면 맛... 맛없게 끓인 레토르트 짜장면 맛... 샐러드랑 계란파국이 제일 맛있었다... 맛없는 음식으로 하루 권장 칼로리를 채웠다는 생각에 약간 화가 났다. :( 저녁은 뼈다귀해장국이었다! 구내식당에서 볼 거라고 예상을 전혀 못 한 메뉴였다. 국물도 뜨끈하니 맛있었고 깍두기도 잘 익어서 좋았다. 참치김밥은 사실 다른 메뉴에 나온 반찬인데 많이 남았는지 김치 담는 곳에 있길래 가져왔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별로였던 점심에 비해 저녁은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다... 2020. 12. 2.
2020.09.11 금 : 점심 떡만둣국, 저녁 중국 음식(쟁반짜장, 탕수육, 양장피), 디저트 배스킨라빈스 골든애플요거트 아이스크림 오늘도 어제 늦게까지 블로그 글을 써서 피곤한 나머지 엄청나게 늦잠을 잤다. 간신히 일어나서 엄마표 만두가 들어간 떡만둣국을 한 그릇 먹고 나갈 준비를 한 뒤 병원에 다녀왔다. 저녁은 막내가 먹고싶다고 해서 중국 음식을 먹었다. 쟁반짜장, 양장피, 탕수육을 먹었는데 내가 샤워하는 사이 가족들이 먼저 먹기 시작해서 사진을 깔끔하게는 못 찍었다. 쟁반짜장 다 먹은 것에 밥을 비벼 먹은 것도 맛있었다. 저녁을 먹은 뒤 필사를 할 준비를 하며 디저트로 배라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맛있게 먹었는데 메뉴 이름을 도통 모르겠어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골든 애플 요거트'라는 메뉴로 추정된다. 근데 맛있긴 한데... '테트리스'라는 바 아이스크림과 맛이 매우 흡사하다... 한 마디로 저 돈 주고 먹긴 아깝다는 뜻이다.. 2020. 9. 11.
2020.09.08 화 : 늦은 점심 짜장면, 저녁 소불고기 어제 또 늦게까지 블로그에 글을 써서 아침 9시에 간신히 일어나서 졸작 강의를 듣고, 끝나자마자 다시 잤다. 12시에 일어나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1시까지 잔 바람에 바로 영어 교양을 듣고 샤워까지 마치니 5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뭘 먹고 싶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그냥 대충 한 끼 먹는다는 생각으로 짜장면을 먹었다. 올해 마지막 오이지도 같이 먹었는데 몇 달동안 먹었더니 쿨하게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저녁은 소불고기를 조금 먹었다. 점심을 워낙 늦게 먹었던 터라 배가 하나도 안 고파서 고기쌈만 몇 개 먹었다. 하루종일 입맛이 없어서 저녁도 먹기 싫었지만 억지로 먹었다. 근데 오늘처럼 딱히 기록할만한 이유가 없는 식단도 블로그에 매번 글을 써야하나 고민이다. 뭐 맛있는 걸 먹은 것도 아니고, 기억에..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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