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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잠깐 친구 만나러 나갔다가 오는 길에 사다 준 불량식품이다.
브이콘은 내가 생각한 브이콘이 아니었다. 난 예전에 매점에서 자주 사먹던 아이콘, 러브콘 등을 예상하고 세 봉지 사오라고 한 건데, 나나콘에 가까운 맛이었다. (나나콘은 짭짤이 아니고 달달이라 별로 안 좋아함.)
감자알침은 한때 동네 문방구에서 10봉지씩 사다놓고 먹곤 했던 과자다. 특유의 싸구려맛이 매력이다.
자야는 중학생 때 매점에서 자주 사먹은 과자인데, 역시나 디자인이 낯설다. 맛도 다를까봐 걱정된다.
Piatto's는 필리핀에 어학 연수 갔을 때 정말 많이 사먹었었는데, 내 최애맛은 위의 Roadhouse Barbecue 맛과 Roast Beef 맛이었다.
학교 매점에선 Cheese 맛 밖에 안 팔아서 슬펐던 기억이 난다.
한동안은 간식 걱정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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