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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Life197

21.03.07 일 : 아침 컵누들똠얌꿍맛, 간식 글레이셔박 젤라또, 점저 제스티살룬 와사비쉬림프버거 갈릭버터테이터텃츠 콘샐러드 맥피에일, 후식 ㅊa 달고나커피, 야식 크로플 에그플 김치플 아침에 당근마켓 거래를 다녀오고 너무 허기져서 컵누들 똠얌꿍맛을 하나 먹었다. 역시 JMT! 뚝섬에선 제스티살룬 웨이팅을 하며 글레이셔 박이라는 젤라또 집에 들어가 젤라또를 먹었다. 맛은 그냥 평범. 1시간 넘게 기다린 끝에 들어간 제스티살룬! 여기가 대박이었다. 우린 와사비 쉬림프 버거, 갈릭버터 테이터 텃츠. 콘샐러드, 맥피 에일을 먹었는데 전부 다 맛있었다. 특히 와사비 쉬림프 버거는 내가 먹어 본 새우버거 중 가장 맛있었다. 천상계 그 자체! 갈릭버터 테이터 텃츠도 진짜 맛있었다. 제스티살룬 가면 꼭 드셔 보시길. 후식으로 마신 ㅊa의 달고나 커피는 맛있긴 했으나 너무 달고 얼음이 많았다. 얼음이 절반 이상이었던 듯... 야식으로는 크로플을 만들어 먹었는데 사 먹는 것보다 더 맛있었다. 생지 더 .. 2021. 3. 11.
21.03.06 토 : 점심 마켓컬리 미미네떡볶이 코카콜라제로, 간식 샐러리스틱, 저녁 마켓컬리 샐러리피자두판 새우구이 전복구이 오늘 점심은 마켓컬리 미미네떡볶이를 먹었다. 최근에 먹은 떡볶이 중 가장 맛있었다. 국물 감칠맛이 진짜 최고... 집에서 만든 떡볶인데 엄청 맛있는 떡볶이, 딱 그런 맛이었다. 기본 구성은 떡, 어묵, 소스로 총 3가지인데, 양이 부족할까 봐 따로 소고기, 어묵, 우동사리를 넣어 먹었다. 우동사리가 정말 신의 한 수였다. JMT! 재구매 의사 200%다. 안 드셔 본 분들 꼭 드셔 보시길! 간식으로 먹은 샐러리 스틱은 소스 맛이 그냥 그랬다. 저녁으로 먹은 샐러드 피자 두 판은 약간 맛없었다. 콩고기는 원래도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피자 소스와 위의 야채가 안 어울려서 이상했다. 게다가 박스에 나와있는 시간만큼 돌려도 치즈가 다 안 녹아서 첫 입은 아주 차가웠다. 약간 역했다. ㅠㅠ 최악인 건 아니지만 또 .. 2021. 3. 9.
마켓컬리 첫 구매 후기! 내돈내산 (미미네 떡볶이, 창화루 마라 떡볶이, 카페프룻 샐러드 피자 두 판, 네떼 샐러리 스틱, 브리도 크로아상 냉동 생지 미니 8개입) 처음으로 마켓 컬리를 이용해보았다. 샛별 배송 서비스 덕에 밤 12시 반에 택배가 도착했다. ㅋㅋㅋ 빨리 와서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빨리 도착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을지를 생각하면 또 마음이 안 좋다. 내가 주문한 것은 미미네 떡볶이, 창화루 마라 떡볶이, 카페 프룻 샐러드 피자 두 판, 네떼 샐러리 스틱, 브리도 크로아상 냉동 생지 미니 8개입이었다. 미미네 떡볶이는 추천글을 워낙 많이 봐서 시켜봤고, 창화루 마라 떡볶이는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먹는 것을 보고 시켰고, 피자랑 샐러리는 무슨 배송 충족 기준 때문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로아상 생지는 첫 구매 고객에게 100원에 팔기도 했고 크로플을 해 먹으려고 샀다. 미미네 떡볶이는 다음날 바로 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2021. 3. 9.
21.03.05 금 : 아침 열라면작은컵 열라면계란찜, 점심 구내식당 갈비탕 김치전 동태전 버섯메추리알조림 깍두기 샐러드 무채 티라미수케이크, 저녁 구내식당 훈제오리구이 잔치국수 두부구이 .. 오늘 아침엔 너무 배가 고파서 컵라면을 먹었다. 어제 방부터 먹고 싶었는데 잘 참았기 때문에 주는 보상이기도 했다. 남은 국물에 야무지게 계란찜까지 해 먹고 나갔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갈비탕을 먹었다. 완전 꿀맛! 다른 반찬들과 케이크도 맛있어서 남김없이 전부 다 먹었다. 저녁도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근데 고기가 세 점 밖에 없는 게 아쉬웠다. ㅠㅠ 그래도 두부구이, 잔치국수 등이 맛있어서 아주 잘 먹었다. 오늘은 하루종일 맛있는 것만 먹어 행복한 하루였다! 2021. 3. 6.
21.03.03 수 : 점심 마라공방 마라탕, 저녁 고기창고 삼겹살 목살 된장찌개 냉면 참이슬 오늘 점심은 마라공방 광화문점에서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정말 맛있었다. 마라탕 최고... 나는 중국당면, 수제비, 새우, 소고기, 배추, 고수, 목이버섯, 팽이버섯, 연근을 넣은 것을 좋아한다. 다음에는 분모자도 한 줄 넣어봐야겠다. 하... 사진 보니 또 먹고싶다. 진짜 맛있다. 저녁은 친구와 번개 만남을 가졌다. 신촌에 있는 고기창고라는 고깃집에 가서 삼겹살과 목살, 된장찌개, 냉면 등을 먹었는데 재방문 의사는 없다. 자세한 후기는 이 링크를 참고! dooljjaelife.tistory.com/512 내돈내먹 리뷰 : 신촌 '고기창고' 내돈내산 후기 (210303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신촌 '고기창고' 오늘은 퇴근 뒤 친구와 번개 만남을 가졌다. 둘이 있던 위치의 중간 즈음.. 2021. 3. 6.
내돈내먹 리뷰 : 신촌 '고기창고' 내돈내산 후기 (210303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신촌 '고기창고' 오늘은 퇴근 뒤 친구와 번개 만남을 가졌다. 둘이 있던 위치의 중간 즈음인 신촌에서 만나기로 하고 신촌역으로 향했다. 우리가 택한 메뉴는 삼겹살! 삼삼데이여서 먹은 건 아니었는데 며칠 뒤 생각해보니 우연찮게 삼삼데이를 챙긴 셈이 되어 혼자 웃었다. 가게 내부는 약간 협소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2층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일손이 부족한 건지 서비스가 전체적으로 느렸다. 근데 서빙하시던 노년 여성분의 입담이 너무 좋으셔서 ㅋㅋㅋ 그냥 웃겼다. 나랑 친구랑 얘기하다가 상황극을 했는데 둘이 싸우는 거냐고 물으시길래 연기한 거라고 말씀드리니까 "응~ 가끔 그런 사람들 있어 여기서 연기하는 사람들~" 이러면서 본인이 초등학교 때 친구와 싸웠다가 화해한 이야기까.. 2021. 3. 6.
21.03.01 월 : 점심 구내식당 깍두기볶음밥 유부장국 파닭 젤리, 저녁 삼겹살 동그랑땡 동태전 애호박전 명이나물 각종야채, 후식 던킨 먼치킨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근데 젤리와 장국은 맛있었는데 볶음밥이 정말 맛없었다... 어떻게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색만 봐도 맛이 느껴질 것이다. 저 밍밍한 색을 보라... 실망스러운 점심이었다. 저녁은 아빠가 차려줬다. 삼겹살과 각종 전, 그리고 야채였다. 오늘 업무가 처음 해 보는 업무 투성이라 너무 힘들었기 때문인지 정말 많은 양의 식사를 했다. 고기, 밥, 쌈야채는 다 먹고 전도 몇 개 빼고는 다 먹었다. 그렇게 먹고도 배가 완전히 차지 않아서 후식을 먹었다. 후식은 퇴근길에 3,800원에 사 온 던킨 먼치킨!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검정색 도넛은 두 개 밖에 안 들어있어서 마음에 안 들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단 걸 먹고 나니 비로소 식사를 제대로 마친 기분이었다. 하여튼 바쁘고 고되.. 2021. 3. 1.
2021년 2월 꽃씨앗 3종 기록. 초록 화분 : 프렌치 메리골드 파랑 화분 : 꽃양귀비 회색 화분 : 코스모스 2/14 2/16 2/18 2/19 2/20 2/24 2/25 2/27 2월의 기록은 여기까지! 2021. 3. 1.
21.02.11 목 : 꽃 3종 세트 씨앗 심다! 예~전에 다이소에서 구입해뒀던 꽃 씨앗을 심기로 마음먹었다! 종류는 코스모스, 꽃양귀비, 프렌치 메리골드 이렇게 3종이다. 씨앗 외의 준비물로는, 화분 세 종류와 (이것 또한 다이소에서 구매! 우리 집 인테리어에 어울리도록 색을 아주 신중히 골랐다.) 물 (반 병 먹고 남은 게 아까워 이걸 썼다.) 그리고 흙이 필요하다! 흙 사용법이 쓰여 있었지만 그냥 무시하고 썼다. 씨앗은 이렇게 생겼다. 꽃양귀비의 씨앗이 정말 신기했다. 저렇게 작은 씨앗에서 꽃이 핀다니! 친절하게도 포장지 뒷면에 각 꽃에 대한 정보도 쓰여있다. 혹시 필요할까 싶어서 오려둔 모습. 이제 진짜 심을 시간! 화분을 준비하고 흙을 부어준 뒤... 위에서 자른 종이를 올려 어떤 꽃에 어떤 화분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 조합을 해본다. 오랜 고민.. 2021. 2. 28.
21.02.27 토 : 점심 맥도날드 미트칠리치킨버거 세트, 저녁 새우 알리오올리오 제주위트에일 오늘 점심은 맥도날드에서 미트칠리 치킨버거 세트를 포장해와서 먹었다. 가격은 6,300원! 광고를 보고 계속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다. 근데 맛은 그냥 그랬다. ㅋㅋㅋ 비프도 먹어봐야지! 저녁엔 새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서 먹었다. 밖에서 사먹은 새우 알리오 올리오에 새우가 쥐콩만큼 들어가 있던 것이 불만이었던 나는 새우 한 봉지를 전부 다 털어넣은 아주 푸짐한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었다. ㅋㅋㅋ 진짜 맛있고 행복했다. 알리오올리오 최고! 새우도 최고! 오늘도 먹성 좋은 하루였다. 2021. 2. 28.
21.02.26 금 : 점심 열라면작은컵 도시락, 간식 이디야딸기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투썸플레이스딸기케이크, 저녁 구내식당 김치어묵전골 마늘쫑볶음 스크램블드에그 숙주나물 오늘 점심은 안과에 다녀오느라 도시락과 컵라면으로 대체했다. 도시락은 그냥 그랬으나(원래 도시락을 안 좋아함. 반찬의 양이 한정되어 있는 것이 싫어서 ㅋㅋㅋ 역시 먹보...) 라면이 맛있었다. 간식 겸 후식은 아주 성대했다. 팀원 중 한 분이 쏜 이디야 딸기라떼와 딸기 케이크,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진짜 맛있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해결했다. 메뉴는 김치어묵전골! 집밥처럼 맛있게 먹었다. 오늘도 참 잘 먹은 하루였다. 2021. 2. 28.
내돈내먹 리뷰 : 광화문 '라그릴리아' 방문! 내돈내산 후기 (210225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광화문 '라그릴리아' 오늘은 동생에게 점심을 사주려고 광화문 라그릴리아에 방문했다. 동생을 회사 앞으로 불러 밥을 사 먹이니 진짜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뿌듯했다. 동생도 맛있게 먹어줘서 더 기분 좋았다. 주문을 하고 곧 식전빵이 나왔다. 근데 식전빵이 하나도 따뜻하지 않았던 점은 좀 아쉬웠다. 따끈한 맛으로 먹는 건데 ㅠ.ㅠ 우리는 가든 비앙카 피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그리고 프렌치프라이를 주문했다. 조합이 진짜 좋았던 게, 알리오 올리오 먹다가 조금 느끼하다 싶으면 루꼴라가 가득 올라간 가든 비앙카로 입을 리프레시하고, 가든 비앙카 먹다가 풀맛이 너무 난다 싶으면 프렌치프라이를 먹으면 정말 딱이었다. 메뉴명 : 가든 비앙카 가격 : 20,900원 .. 2021. 2. 28.
내돈내먹 리뷰 : 광화문 '텅댄스' 세 번째 방문! 내돈내산 후기 광화문 '텅댄스' 오늘은 광화문 텅댄스에 세 번째로 방문했다. 저번 방문 때 받은 2만 원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간 거였는데 쿠폰을 사용한 게 무색한 금액이 나왔다. 너무 많이 시켜서...^^ ㅋㅋㅋ 주문한 음식 중 역시 음료가 가장 먼저 나왔다. 나는 항상 먹던 이토록 골든 에일 말고 경희궁 페일 에일을 마셨는데, 이게 더 내 취향이었다. 이토록 골든 에일보다 향이 더 좋았다! 오늘도 역시 맥주는 두 잔 🍺🍺 서비스는 여전히 최고! 텅댄스에서 서비스로 불만족스러웠던 경험은 없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총 다섯 가지였다. 그중 첫 번째는 메뉴명 : 얼큰 해장 파스타 가격 : 23,000원 평점 (5점 만점) : ●●●●○ (4.0) 난 이번에도 또! 얼큰 해장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국물은 점점 줄고 간.. 2021. 2. 28.
내돈내산 후기 : 미샤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아쿠아 선 젤 50ml 썬스크린이 다 떨어져 뭘 살까 고민하던 차에 예전에 쓰고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품이 생각나 재구매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샤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아쿠아 선 젤 50ml'! >젤 2021. 2. 28.
21.02.20 토 : 간식 초콜렛 호두파운드케익, 저녁 야채곱창볶음 막창소금구이 신전떡볶이 계란찜, 후식 풀무원다논요거톡스타볼 오늘의 간식은 초콜릿과 호두 파운드케이크였다. 아메리카노랑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저녁은 완전 술안주 세트! 내가 좋아하는 집에서 산 야곱과 막창이라 진짜 맛있게 먹었다. 근데 신전은 오랜만에 먹었는데 좀 맛이 변한 느낌... 예전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후식으로는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풀무원다논 요거톡 스타볼을 먹었다. 역시 꿀맛! 오늘도 정말 잘 먹은 하루였다. 202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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