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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Life197

21.02.14 일 : 점심 국물닭발 계란찜 우유, 저녁 닭발양념새우볶음밥 오늘 점심은 국물 닭발을 먹었다. 닭발이 당겨서 이전에 사둔 냉동 닭발을 꺼내 조리해서 먹었다. 맛은 평범하게 맛있었는데 그래도 한신이 역시 더 맛있는 것 같다. 저녁은 남은 닭발 양념에 밥과 야채, 김가루, 김치, 새우 등을 넣고 볶아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었다. 맛있었다! 반쯤 남아서 내일 아침으로도 먹을 생각이다. 오랜만에 닭발을 먹어 행복했던 하루였다. 2021. 2. 22.
21.02.13 토 : 점저 와썹파스타 해장파스타 코울슬로 아메리카노 스프, 후식 풀무원다논요거톡스타볼 오늘은 점저로 와썹 파스타에서 해장 파스타를 주문해서 먹었다. 근데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 또 시키진 않을 듯. 원래 시키던 곳이 나은 것 같다. 코울슬로는 맛있었다! 후식은 풀무원 다논 요거톡 스타볼을 먹었다. 이건 진짜 다들 먹어봐야 한다. 비요뜨는 가뿐히 뛰어넘는 JMT!!! 상콤 달달 짭쪼름하다. 오늘도 잘 먹은 하루였다. 2021. 2. 21.
21.02.11 목 : 점심 아비꼬 기본카레우동 왕새우튀김, 후식 타이지엔 대만흑당밀크티 망고주스, 저녁 떡국with유부주머니 양념게장 오늘 점심은 엄마와 함께 아비꼬에 가서 기본카레우동과 왕새우튀김을 먹었다. 왕새우튀김은 혼자 가서 먹으려면 왠지 너무 비싼 기분이 들어 한 번도 주문한 적이 없었는데 엄카 찬스일 때 시켜보자는 마음으로 주문했다. 결과는 대만족! 정말 맛있었다. 역시 카레는 아비꼬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엄마도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았다. 후식은 내가 샀다. 타이지엔이라는 대만 음료수 전문점에 가서 흑당 밀크티와 망고 주스를 주문했다. 맛은 그냥 그랬다. 재방문 의사는 음... 주변에 여기밖에 없다면 가겠지만 내가 찾아갈 일은 없을 듯하다. 저녁은 떡국과 게장을 먹었다. 엄마가 유부주머니를 넣어줬는데 맛있었다. 만두 같은 느낌! 근데 안이 쫀득한 떡이었어도 맛있었을 것 같다. 그러면 떡이 두 종류라 너무 겹치려나? 양념.. 2021. 2. 21.
21.02.10 수 : 아침 불고기도시락 소고기뭇국, 점심 돈까스 소떡소떡 스프 감자튀김, 간식 돼지바맛찹쌀떡 스벅콜드브루, 저녁 야채곱창볶음 설중매 오늘 아침은 월요일 저녁에 회사에서 챙겨 온 남은 도시락을 먹었다. 고기가 너무 달고 짜서 별로였다... 국은 맛있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돈까스와 소떡소떡, 스프, 감자튀김 등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소떡소떡이 나와서 기뻤다 흐흐. 이런 돈까스는 굉장히 오랜만에 먹었는데 급식 먹던 시절도 생각나고 좋았다. 스프에 밥을 말아먹으니 같이 밥을 먹던 팀원들이 경악해서 웃겼다. ㅋㅋㅋ 맛만 있는데!! 간식은 아침에 상사 중 한 분이 쏘신 커피와 옛날에 같은 사무실을 썼던 분이 주신 떡을 먹었다. 떡은 돼지바 맛 찹쌀떡이었는데 맛은 음... 그냥 찹쌀떡을 먹는 걸로 ^^ ㅋㅋㅋ 저녁은 집에 와서 야채곱창볶음을 배달시켜 먹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큰 실수를 한 바람에 속상한 마음에 술안주를 시켜서 혼술을 했는.. 2021. 2. 15.
21.02.09 화 : 아침 소고기뭇국, 후식 크림티, 점심 스팸무스비 떡볶이 튀김 순대, 저녁 딸기케이크 오늘 아침은 소고기 뭇국과 크림티를 먹었다. 일찍 일어난 덕분에 이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이렇게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스팸 무스비,떡볶이, 튀김, 순대 등을 먹었는데 맛없었다... 저녁은 딸기 케이크를 먹었다. 비싼 제과점의 케이크라 그런지 전혀 안 느끼하고 정말 맛있었다. 근래에 먹은 케이크 중 가장 맛있었다. 오늘도 참 잘 먹은 하루였다! 2021. 2. 14.
내돈내먹 리뷰 : 송리단길 '다운타우너' 쉬림프 버거, 스파이시 치폴레 프라이즈 내돈내산 후기 (210207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송리단길 '다운타우너' 오늘은 BFF를 만나 송리단길에 위치한 '다운타우너'에 갔다. 나는 쉬림프 버거, 친구는 아보카도 버거를 주문했고 함께 먹을 메뉴로는 스파이시 치폴레 프라이즈를 시켰다. 메뉴명 : 쉬림프 버거 가격 : 9,300원 평점 (5점 만점) : ●●●●○ (4.0) 쉬림프 버거는 내 예상보다 더 juicy 하고 아주 맛있었다! 패티 안에 통새우가 정말 실하게 들어가 있어서 버거 치고는 비싼 가격인 9,3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맛이었다. 그리고 저 위에 보이는 샐러드와 스파이시 치폴레 소스의 조화도 좋았다. 소스가 스윗 칠리소스였어도 좋았을 것 같긴 한데 스파이시 치폴레 소스가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한다. 패티랑 굉장히 잘 어울렸다. 앞으로 다운타우너.. 2021. 2. 14.
21.02.06 토 : 간식 풀무원다논 요거톡스타볼, 저녁 떡볶이 계란찜, 후식 딸기초코퐁듀, 야식 오감자찍먹양념바베큐 블랑1664, 야식 2차 : 컵누들매콤한맛 제주위트에일 오늘은 점심으로 아빠가 끓인 라면을 옆에서 뺏어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점심을 먹은 뒤 간식으로는 풀무원다논 요거톡 스타볼을 먹었다. 요즘 내 최애 간식인데 비요뜨는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정말 맛있다... 저녁으로는 떡볶이와 계란찜을 먹었다. 밀키트로 나온 떡볶이였는데 나한테도 매우 달았다. 혀가 막 아리고 나중엔 속이 울렁거렸다 ㅠ.ㅠ 후식으로는 딸기 초코퐁듀를 해 먹었다. 근데 첫 시도인 것도 있었고 허쉬 초콜릿 1개 남아있던 것으로 했더니 초코가 부족해서 모양이... 그래도 매우 맛있었다! 또 해먹을 의향 200%. 야식으로 오감자 찍먹 양념 바베큐와 블랑을 먹었다. 블랑을 정말 오랜만에 마셨는데 역시 맛있었다. 다음에 또 사 와야지! 2차 야식으로는 컵누들과 제주 위트 에일을 먹었다. 컵누들 .. 2021. 2. 14.
21.02.04 목 : 아침 진라면매운맛작은컵 컵라면계란찜, 점심 구내식당 순두부찌개 치즈계란말이 마늘쫑무침 푸실리파스타샐러드 콩장, 저녁 온더고 소고기&오색비빔밥, 2차 저녁 샐러디 미트토.. 오늘은 아침에 너무 허기가 져서 진라면 매운맛 작은 컵을 하나 먹고 갔다. 아침에 라면을 먹는다는 행복함과 배덕감이 동시에 느껴져 더 맛있었다. 알차게 계란찜까지 해서 먹었다. ㅋㅋㅋ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순두부찌개와 반찬들을 먹었다. 역시 순두부찌개는 점심 메뉴로 절대 질릴 일 없는 것 같다. JMT!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받아온 온더고 소고기&오색비빔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없었다... 이렇게 맛없는 음식은 너무 오랜만이라 충격적이었다. 내 인생 최악의 음식 중 하나가 에어아시아 기내식으로 먹었던 치킨 데리야끼인데, 그것에 버금갔다. 온더고는 당장 이 적폐 메뉴를 청산하라... 요즘 식욕이 심각하게 폭발했는데, 집에 오니 엄마가 샐러디에서 미트 토마토 웜볼과 칠리 베이컨을 포장해와서 그것도 먹었다. 미.. 2021. 2. 14.
21.02.03 수 : 아침 스타벅스 자바칩프라푸치노, 점심 진아춘 해물볶음쌀국수, 간식 예감볶은양파맛 쿠크다스, 저녁 구내식당 백종원만능오일파스타 컵피자 온묵밥 오늘 아침은 스타벅스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먹었다. 상사 중 한 분이 쏘셨기 때문이다! 역시 JMT... 근데 다음엔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에 도전해볼까 생각 중이다. 점심은 진아춘에서 해물볶음쌀국수를 주문해봤다. 궁금해서 시켜본 메뉴인데 실망했다...ㅎㅎ 천사채 같은 면이 나와서 1차로 당황했고, 해물이라곤 오징어가 대부분이어서 2차로 당황했으며, 나한테도 간이 세서 3차로 당황했다. 미친 듯이 맛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또 시키는 일은 없는 것으로... 간식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예감 볶은 양파맛과 오랜만에 쿠크다스 빨간색을 먹었다. 근데 생각해보니 예전부터 초록색을 더 좋아했는데 왜 빨간색을 집었을까...? 초록색이 없었나? 다음엔 초록색을 먹어야겠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백종원 만능 오일 파스타와 컵피.. 2021. 2. 14.
에잇세컨즈 클리어런스 세일 - 상의 4벌, 하의 1벌 구입! 벨트 픽업하러 간 에잇세컨즈에서 클리어런스 세일을 하고 있길래 옷을 몇 벌 구입했다. 첫 번째 선택은 가디건! 끈 매는 방식과 퍼프 소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다. 이게 19,900원이라니 ㅠㅠ 하나 더 쟁일까 진심으로 고민 중이다. 두 번째 선택은 검은색 후드티! 계속 사야지 사야지 하던 아이템이었는데 마땅한 걸 찾지 못해 미루고 있었다. 근데 입어보니 핏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너무 착해서 샀다. 레터링이 굉장한 캘리그래피라 뭐라고 쓰여있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게 함정... 세 번째 아이템은 아이보리색 니트! 색깔과 넥 부분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 내가 입은 핏은 모델핏과는 좀 다른데, 어깨가 좀 더 직각으로 떨어진다. 촉감이 부드러워 맨몸에도 입기 좋다. 네 번째는 얇은 흰색 니트! 이건 .. 2021. 2. 14.
21.02.02 화 : 아침 소고기뭇국 잡채 카페모카, 점심 구내식당 돼지고기숙주컵밥, 저녁 구내식당 밀푀유나베 연두부 우엉탕수육 오늘은 아침밥을 먹고 출근했다. 메뉴는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 뭇국! 정말 맛있었다. 아침에 상사 중 한 분이 커피도 쏘셔서 카페모카를 마셨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숙주 컵밥을 먹었는데 진짜 맛없었다... 대신 저녁이 맛있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밀푀유 나베! 그리고 연두부도 나왔다. JMT... 우엉 탕수육이라는 메뉴도 나왔는데 재료를 모르고 먹었을 땐 '탕수육은 탕수육인데 이게 대체 뭐지...?' 했는데 우엉인 걸 알고 나서 무릎을 탁 쳤다. ㅋㅋㅋ 세 끼를 다 먹어서 든든했던 하루였다! 2021. 2. 13.
21.01.31 일 : 점심 중화요리 양장피 팔보채 깐쇼새우 탕수육 짜장면, 후식 파리바게트 초코케이크, 간식 스타벅스 딸기요거트블렌디드, 저녁 엽기떡볶이, 야식 배스킨라빈스 엄마는외계인 피스.. 오늘은 외할머니의 생신을 기념해 가족들끼리 중화요리 전문점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양장피와 깐쇼새우도 먹고, 오랜만에 팔보채도 먹었다. 다 맛있었는데 탕수육은 소스가 너무 셔서 먹기 힘들었다. 후식으로는 생일 케이크를 먹었다. 좀 달고 느끼해서 먹고 나니 속이 안 좋았다.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그냥 빨리 써버리려고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를 주문해서 먹었다. 별로였다! 역시 요거트 음료는 요거프레소가 최고다. 저녁은 어제 먹고 남은 엽기떡볶이를 데워먹었다. 역시 엽떡은 언제 먹어도 JMT... 2021. 2. 7.
21.01.29 금 : 점심 오양회참치 전복삼계탕, 저녁 새우탕작은컵 어묵국 돼지김치찜, 야식 콘칲 써머스비 오늘 점심은 매우 오랜만에 오양회참치에 갔다. 해산물을 못(안) 먹는 나는 삼계탕을 주문했다. 간이 약간 세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삼계탕을 먹으니 좋았다. 예전엔 삼계탕 안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삼계탕이 자꾸만 생각난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는 걸까? ㅋㅋㅋ 저녁은 간소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한 상이 됐다. 새우탕 작은 컵과 어묵국 한 대접, 그리고 돼지 김치찜을 먹었다. 다 먹고 나니 매우 배가 불렀지만 고프기도 엄청나게 고팠던 터라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그렇게 먹고도 야식이 들어갈 배가 있다는 게 신기했다. 저녁 먹고 바로 먹은 건 아니지만... 하여튼 대단하다. ㅋㅋㅋ 콘칲은 다 좋은데 이빨에 너무 잘 낀다. 그래도 맛있으니 계속 사 먹을 예정이다. 오늘도 부지런히 잘 먹었다! 2021. 2. 7.
21.01.28 목 : 점심 구내식당 순댓국 모듬전 부추양파무침, 저녁 아워홈 온더고 쌀떡볶이&3가지모둠튀김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순댓국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잘 먹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받아온 온더고 쌀떡볶이&3가지 모둠튀김이었다. 내 최애 음식인 떡볶이라 내심 기대했는데, 내 예상보다 맛있어서 아주 잘 먹었다. 자주 나왔으면 하는 메뉴다 흐흐. 오늘 하루도 잘 먹었다! 2021. 2. 7.
21.01.24 일 : 첫끼 BNHR 써머라떼 크로플, 저녁 포피나 봉골레 라자냐 스테이크 레드와인 귤, 2차 성수골목 멜론프로슈토 레드와인 오늘의 첫끼는 BNHR의 써머라떼와 크로플이었다. 써머라떼는 위에 뿌린 커피 가루 빼고는 맛있었고, 크로플은 내가 지금껏 먹어본 크로플 중 가장 맛있었다!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진 저 뭔지 모를 가루가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줬다. 난 몰랐는데 인싸 문화에 빠삭한 60이가 이 곳이 유명한 카페라고 해서 신기했다. 저녁은 포피나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다. 파스타 두 개, 스테이크 하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는 메뉴도 있었고 그냥 그런 메뉴도 있었다. 봉골레는 내 생각보다 해산물 향이 안 나서 다행이었지만 솔직히 맛은 그냥 그랬다. 우리 집 앞 파스타 집의 오일 파스타가 훨씬 맛있다... 라자냐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누구나 좋아할 맛이랄까? 오랜만에 먹은 라자냐라 그런지 아주 잘 먹었다. 스테이크는 고기는 그..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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