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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8

1/3 일 : 점심 목살 된장찌개 세발나물무침, 간식 요거톡스타볼, 저녁 알리오올리오 야식이야고추듬뿍넣었닭 오이지 점심부터 고기를 먹었다. 아마 목살이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고기와 된장찌개를 먹으니 맛있었다. 간식은 어제 먹은 JMT 요거톡스타볼을 먹었다. 이거 진짜 대박이다... 다들 한 번만 먹어보세요... 저녁은 친구와 줌 하면서 상견니보며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 알리오 올리오, 야식이야 고추듬뿍 넣었닭, 오이지, 애플 폭스 사이다 등을 준비했는데 잘 먹었다. 근데 야식이야 고추듬뿍 넣었닭은 솔직히 맛없었다. 약간 울렁거리는 맛이랄까... 한 조각만 먹어도 물리는 그런 맛이었다. 비추. 애플 폭스 사이다는 내가 시도했던 다른 애플 사이다들보다는 나았지만 역시 최고 존엄은 써머스비다. 써머스비가 압도적으로 맛있다. ㅋㅋㅋ 오늘도 정말 잘 먹었는데, 사실 내일부턴 식단관리를 좀 할 생각이다. 요즘 너무... 간식.. 2021. 1. 4.
20.12.10 목 : 점심 북창동순두부 순두부찌개, 저녁 전주풍남회관 두부김치 된장찌개 계란찜 오늘 점심은 북창동순두부에 가서 소고기와 해물이 들어간 북창동순두부를 먹었다. 소곱창 순두부도 궁금했지만 오늘은 그냥 기본적인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어서 이걸로 시켰다. 조금 짰지만 맛있었다. 밥이 솥에 나와서 밥을 공기에 덜고 뜨거운 물을 부어놔 누룽지를 해먹을 수 있었는데 누룽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크게 메리트있진 않았다. 저녁은 상사 두 분과 함께 전주풍남회관에서 두부김치와 된장찌개, 계란찜을 먹었다. 두부김치는 저녁에만 먹을 수 있는 메뉴라고 하셨는데, 엄청 맛있었다! 내 입맛에 딱 맞아서 남기기 아까워서 배부른데도 다 먹었다. 된장찌개는 오늘따라 국물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계란찜은 굿! 오늘도 참 잘 먹은 하루였다. 2020. 12. 13.
20.12.07 월 : 점심 중화 해물사천온면, 저녁 된장찌개 계란찜 알타리김치 오늘 점심은 중화에서 먹었다. 메뉴는 내가 항상 시키는 해물 사천 온면! 일반 짬뽕에 비해 해산물이 좀 더 고급지고 국물이 깔끔하고 매콤해서 좋아한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저녁은 집에서 된장찌개와 계란찜 등을 먹었다. 사무실 이사 때문에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었는데 엄마가 밥을 차려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그래서 밥을 먹은 뒤 고맙다고 애교를 부렸다. ㅋㅋㅋ 오늘도 맛있게 밥을 먹어서 좋았던 하루였다. 2020. 12. 12.
20.11.23 월 : 점심 전주풍남회관 돌판돼지불고기 계란탕 김치찌개 된장찌개, 저녁 구내식당 투움바파스타 오늘 점심은 전주풍남회관에서 돌판 돼지불고기, 계란탕, 김치찌개, 그리고 된장찌개를 먹었다. 팀원 중 한 분이 돌판돼지불고기가 아주 맛있다고 극찬을 하셔서 기대를 했지만... 그냥 그랬다. ㅋㅋㅋ 계란탕과 김치찌개의 조합은 뭐 항상 그래 왔던 것처럼 맛있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투움바파스타를 먹었다. 참치 야채비빔밥과 투움바파스타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파스타가 더 땡겨서 이걸로 결정했다. 느끼할까 봐 걱정했지만 정성 들인(?) 크림소스가 아니라서 그런지 농도가 묽어서 괜찮았다. 그리고 겉절이가 있어서 조금 느끼할 때마다 먹으니 딱 좋았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를 보냈다! 2020. 11. 24.
20.11.07 토 : 아점 너구리 라면, 점저 족발 막국수 교촌허니콤보, 후식 배라 아이스크림케이크 아점은 너구리에 김치와 떡국떡을 넣고 끓여 먹었다. 속이 쓰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계란에 찍어 먹었다. 근데 이제 라면이 옛날만큼 맛있게 안 느껴진다. 나이 들수록 밀가루를 소화하는 능력이 점점 떨어진다는데 벌써 그것이 온 것인가... 점저는 함께 일하는 팀원분 중 한 분 집에 놀러 가서 먹었다. 족발, 막국수, 교촌 허니콤보 등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허니콤보는 처음 먹어봤는데 오리지널보다 더 맛있었다. 족발은 저 겉절이가 맛있었다. 김치 맛집! 후식은 배스킨라빈스에서 사 온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었다. 아가들이 아이스크림으로 세수를 하며 먹어서 귀엽고 웃겼다. ㅋㅋㅋ 이번 주는 라면이나 배달음식을 자제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 다짐과 너무나 반대되는 하루를 보내서 내 위장에게 미안했던 하루였다. (하지만.. 2020. 11. 8.
20.10.24 토 : 저녁 보쌈 겉절이 된장찌개, 야식 계란찜 오늘은 심한 늦잠을 자서 아침, 점심은 안 먹었다. 대신 일어나고 얼마 안 되어 뿌셔뿌셔 불고기맛 한 봉지를 먹긴 했다. 저녁은 엄마가 보쌈과 겉절이, 그리고 된장찌개를 끓여주셨다. 한 끼도 못 먹은 상태라 배가 많이 고팠는데 아주 맛있게 식사를 했다. 밤에 유튜브를 보다가(또 일찍 안 잠... 지금 벌써 새벽 4시다.) 배가 너무 고파서 계란찜을 해먹었다. 계란찜은 만들기도 쉽고, 위장에 부담가는 느낌도 아니고, 칼로리도 별로 안 높을 것 같고, 단백질이라는 이유로 야식으로 자주 찾게 되는 메뉴다. 칼로리를 찾아본 적은 없지만 부디 칼로리가 높지 않길... (계란 2개를 사용한다.) 2020. 10. 25.
2020.10.13 화 : 점심 오징어볶음 계란찜 된장찌개 삼치구이 제육볶음 참치김치찌개, 저녁 버거킹 기네스할로윈와퍼세트 오늘 점심은 아주 푸짐했다. 6명이서 밥을 먹었는데 오징어볶음, 계란찜, 된장찌개, 삼치구이, 제육볶음, 참치김치찌개를 시켰다. 심지어 오징어볶음은 한 개 더 추가했다. 입사 첫 날 왔던 식당이라서 감회가 남달랐는데, 그 날은 너무 긴장해서 밥도 거의 못 먹었는데 오늘은 아주 맛있게 먹었다. 계란찜과 된장찌개 맛집이었다. 저녁은 도토리와 버거킹에서 기네스 할로윈 와퍼 세트를 먹었다. 카카오톡 버거킹 채널로 온 홍보 사진이 맛있어 보이기도 했고,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도 쓸겸 온 거였는데 단품 가격이 무려 9,500원이었다. 햄버거가 9,500원이라니... 게다가 그 가격이 납득되는 구성도 아니었다. 맛은 무난하게 맛있었지만 버거 자체를 너무 대충 만든 느낌이라서 기분이 별로였다. 이걸 어떻게 같은 메뉴로 .. 2020. 10. 14.
2020.09.12 토 : 점심 family BBQ, 저녁 아몬드 후레이크 오늘 점심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바베큐였다. 자다 일어나서 바로 먹어서 위장이 좀 놀랐지만 맛있게 먹었다. 생마늘과 쌈무, 명이나물이 없는 게 좀 아쉬웠다. 후식으로는 된장찌개를 먹었다. 분명 배가 엄청 불렀는데 된장찌개에 밥 한 공기를 말아 먹었다. 참고로 우리 집은 밥과 고기를 함께 먹지 않고, 후식으로 된찌&냉면 중 선택해서 먹는 스타일이다. 낮에 많이 먹었더니 배가 별로 안 고파서 저녁은 대충 아몬드 후레이크를 우유에 말아 먹었다. 역시 나는 첵스 초코가 더 입맛에 맞는다.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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