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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풍볶음우동3

21.01.21 목 : 점심 구내식당 청양풍볶음우동 만두돈까스 주먹밥, 간식 버터와플 예감볶은양파맛 빈츠, 저녁 크림진짬뽕 치킨너겟 계란후라이 써머스비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청양풍 볶음우동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근데 주먹밥은 내용물이 너무 없어서 조금 먹고 남겼다. 돈까스는 그냥저냥. 간식을 좀 많이 먹었다. 오랜만에 버터와플도 먹고 예감도 먹고 진짜 좋아하는 빈츠도 먹었다. 요즘 간식을 안 먹으면 배가 너무 허하다... 저녁은 오랜만에 직접 준비해서 먹었다. 준비랄 것도 없는 준비지만...ㅋㅋㅋ 크림진짬뽕과 계란후라이의 조합이 아주 좋았다. 오늘도 참 알차게 먹은 하루였다! 2021. 1. 23.
20.11.19 목 : 점심 구내식당 매콤짜계치버터밥 대파버터브레드, 저녁 구내식당 청양풍볶음우동 만두돈까스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매콤 짜계치 버터밥이었는데 버터는 괜히 넣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한텐 너무 느끼했다. 빵은 맛있었다! 저녁도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학교 다닐 때 매우 좋아했던 메뉴인 청양풍 볶음우동이 나왔다. 근데 학교에서 나오던 게 훨씬 맛있었다... 여기는 그냥 그랬다. 업체가 같아서 레시피도 같은 줄 알았는데 좀 다른 건가? 아니면 그냥 볶은지 오래돼서 그런 건가? 어쨌든 매우 기대했다보니 실망했다. 그래도 구내식당에서 두 끼를 다 해결해 뿌듯한 하루였다. 2020. 11. 20.
2020.09.17 목 : 아침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 점심 구내식당 닭칼국수, 저녁 떡만둣국 아침(?)은 상사님들 중 한 분이 사주신 스타벅스의 아이스 시그니처 초콜릿을 먹었다. 사실 아침이라고 볼 수 없지만 일어나서 처음으로 먹은 음식이니 그냥 아침으로 칠 거다. 시그니처 초콜릿은 역시 핫이 훨씬 맛있는 것 같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닭칼국수를 먹었다. 돈까스&청양풍볶음우동도 있었는데 국물이 땡겨서 닭칼국수를 골랐다. 겨쟈 부추 양파무침도 알싸하니 입맛을 돋워줘서 좋았다. 저녁은 떡만둣국을 먹었다. 엄마가 직접 만든 만두라서 맛있었다. 밥을 먹으며 오늘 (내 딴엔) 중요한 일을 맡았던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 생각하면 '별 것 아닌 일인데 왜 어렵게 생각했지?' 하겠지만 오늘의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도 내일만 버티면 주말! 토요일엔 늦잠을 잘 것이다. 지금 좀 피곤해서 글이 잘 안 써진..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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