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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스초코5

21.03.18 목 : 아침 첵스초코, 점심 구내식당 닭한마리칼국수 부추양파겨자무침 김치전, 저녁 소고기 물냉면 된장찌개, 후식 공차 다크초코밀크티 아침은 시리얼로 간단히 먹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닭한마리 칼국수! 반찬과의 조합이 좋았다. 저녁은 식당에 가서 소고기를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된장찌개와 물냉면으로 마무리하니 깔끔했다. 후식은 공차 다크초코밀크티를 한 입 뺏어먹었다. 아주 달고 맛있었다. 오늘도 먹람차고 돼스러운 하루였다! 2021. 3. 21.
12/21 월 : 점심 명동칼국수 칼국수, 저녁 구내식당 차돌짬뽕 오늘 점심은 명동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만두를 따로 안 시켰는데, 덕분에 밥도 말아먹을 수 있었다. 만두 안 시키는 게 칼국수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듯 하다. ㅋㅋㅋ 날도 추운데 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좋았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차돌짬뽕을 먹었다. 짬뽕은... 맛없었다... 집에 가서 밥 먹을 걸 하고 후회했다. 생각해보니 두 끼를 다 면을 먹어서 위 건강이 좀 걱정됐지만 이미 먹은 거 뭐 어쩌겠나...하며 내일은 적어도 한 끼는 꼭 밥을 먹기로 다짐했다. 2020. 12. 21.
12/19 토 : 아침 첵스초코 딸기, 점심 춘천닭갈비정식, 간식 코코호도 호두과자 와플대학 망고범벅 싸만코젤라또와플, 저녁 닭도리탕 아침에 약간 출출해서 첵스초코에 딸기를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점심은 엄마랑 같이 먹었다. 나는 춘천 닭갈비 정식을 먹었는데 내 입맛에도 좀 달아서 다 먹을 때쯤에는 조금 물렸다. 그래도 양배추는 맛있었다. 오늘은 간식을 잔뜩 먹었는데, 코코호도의 호두과자와 와플대학의 망고범벅, 싸만코 젤라또 와플을 먹었다. 호두과자는 뭐 예상하는 그 맛이었다. 와플은 싸만코 젤라또 와플이 더 맛있었다. 커피랑 먹기도 좋고 완전 JMT. 망고범벅은 개인적으로 비추... 망고 쳐돌이인데도 별로였다. 좀 이상한 맛이 나는데 혀에 그게 계속 남아서 불쾌했다. 플레이도우 같은 재질의 무언가가 계속 혀에 남는 느낌...? 모래를 섞은 아이클레이가 혀에 남는 느낌...? 어쨌든 별로였다. 커피랑도 안 어울렸고 ㅠ.ㅠ .. 2020. 12. 21.
20.11.23 월 : 점심 전주풍남회관 돌판돼지불고기 계란탕 김치찌개 된장찌개, 저녁 구내식당 투움바파스타 오늘 점심은 전주풍남회관에서 돌판 돼지불고기, 계란탕, 김치찌개, 그리고 된장찌개를 먹었다. 팀원 중 한 분이 돌판돼지불고기가 아주 맛있다고 극찬을 하셔서 기대를 했지만... 그냥 그랬다. ㅋㅋㅋ 계란탕과 김치찌개의 조합은 뭐 항상 그래 왔던 것처럼 맛있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투움바파스타를 먹었다. 참치 야채비빔밥과 투움바파스타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파스타가 더 땡겨서 이걸로 결정했다. 느끼할까 봐 걱정했지만 정성 들인(?) 크림소스가 아니라서 그런지 농도가 묽어서 괜찮았다. 그리고 겉절이가 있어서 조금 느끼할 때마다 먹으니 딱 좋았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를 보냈다! 2020. 11. 24.
2020.09.20 일 : 늦은 점심 새우라면, 늦은 저녁 첵스초코 w/죠리퐁 4~5시쯤 늦은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새우와 양파를 왕창 넣고 만든 새우라면! (떡국떡도 조금 넣었다) 언젠가부터 라면에 양파를 넣은 것이 너무 맛있다.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너무 물러지니, 완성되기 2~3분 전쯤 넣는 걸 추천한다. 그러면 약간 아삭거리면서도 달달하고 라면의 짭짤함을 머금은 양파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단백질이 너무 없는 것 같아 새우를 추가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라면은 어떤 재료를 넣어도 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놀라운 음식이다. 밤 11시반쯤 배가 고파와서 첵스초코와 죠리퐁을 우유에 말아 먹었다. 오늘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죠리퐁의 '죠리'가 영어 'jolly'였다. 미린다가 미'란'다가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만큼 충격적이었다. 하긴, 졸리퐁은 좀 이상하긴 하다. 먹으면 ..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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