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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온 고민을 매듭지었다. 그리고 바로 FLEX!
나는 할부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일시불로 긁었다.
미래를 위한 투자이니만큼 값어치를 하길...!
또 뿌리가 많이 자라서 뿌염 하러 미용실에 갔다. 다행히 손님이 거의 없었다.
밑에 색깔에 맞춰달라고 하고 약 한 시간 후 머리가 다 됐다. 뿌리 염색이라서 확실히 금방 끝난 것 같았다.
12월이라고 창문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 있었는데 귀엽고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집에 트리를 둘 공간이 없거나 아래에 물건을 둘 수 없는 집들은 이런 식으로 창문에 장식하면 참 좋을 것 같다.
처음으로 이런 방식의 트리를 생각해낸 사람은 유레카를 외쳤을 것 같다.
오늘은 우쿨렐레도 굉장히 많이 연습했다.
오랜만에 오래 연습하니 손목이랑 손가락도 아프고 뿌듯했다.
영상을 꼭 하나 찍고 싶었지만 늦잠을 자서...^^ 시간이 부족해서 못 찍었다.
다음 주에는 꼭 찍을 수 있기를!
오랜만에 휴일답게 쉬어서 꽤나 행복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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