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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Life/식 Food144

다음날 숙취 절대 없게 하는... 둘째의 [숙취 방지 비법] 공유. 1. 집에 오는 길에 포카리 스웨트 1.5L를 사온다. 2. 잠에 들기 전 최대한 많은 양의 포카리 스웨트를 마신다. 이때, 토할 정도로 마시면 안 됨. 위가 수용 가능한 선까지만 마실 것. 3. 혹시나 자다가 깰 경우, 깰 때마다 남은 포카리 스웨트를 한 모금씩 마신다. 4. 자고 일어나서 남아있는 포카리 스웨트를 전부 마신다. 5. '그렇게 마셨는데 이렇게 멀쩡하다고...?'라는 생각을 하며 포카리 스웨트에게 큰 절을 올린다. * 포카리 스웨트 이외의 다른 이온 음료로 대체는 가능하나 되도록 포카리 스웨트를 마시는 것을 추천함. 혹여나 마시다가 토할 경우 가장 토맛이 안 느껴지기도 하고, 여러 종류의 이온 음료를 마셔본 결과 포카리 스웨트가 수분 흡수가 빠른 느낌이었음. 2022. 3. 1.
21.03.28 일: 점심 연남토마성수점 차돌중화크림파스타 김치돈가츠나베, 후식 빵샘 아메리카노 브라우니, 저녁 믹스라운지바 윙앤프렌치프라이 준벅 몰디브 오늘 점심은 대학교 친구들을 만나 연남토마에서 먹었다. 차돌 중화크림 파스타와 김치 돈가츠 나베를 먹었는데 둘 다 무난하게 맛있었다. 후식은 빵샘이라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를 먹었는데 별로였다... 완전 단 게 먹고 싶어서 초코로 뒤덮힌 브라우니를 고른 건데 별로 달지도 않고 빵도 푸석푸석했다. 저녁은 믹스 라운지 바에서 윙앤프렌치프라이와 칵테일을 먹었다. 윙이랑 감자튀김이 진짜 맛있었고 칵테일도 준벅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근데 몰디브는.. 약간 치약맛....! 색은 진짜 예쁜데. 어쨌든 배불리 먹은 하루였다! 2021. 4. 11.
21.03.27 토: 아점 미고랭 스파이시 써머스비, 후식 크로플 아아, 간식 스타벅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 저녁 돼지고기김치찌개 계란찜 김 오늘은 아점으로 미고랭 스파이시를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미고랭이라 꿀맛이었다. 새우랑 계란 프라이도 추가해 단백질도 놓치지 않았다 후후. 거기에 써머스비까지! 완벽한 아점이었다. 후식으로는 크로플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이때부터 과식의 짐조가 보이기 시작... 간식은 스타벅스의 봄 신메뉴인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를 먹었다. 왠지 이 기간이 지나면 단종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부지런히 먹으려고 한다. 기프티콘도 빨리 써야하고. 저녁은 집에 와서 아빠가 끓인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내가 한 계란찜, 그리고 김을 먹었다. 최고의 조합이었다. 오늘도 푸짐히 잘 먹은 하루였다. 2021. 3. 28.
21.03.26 금: 아침 마켓컬리 미니붕어빵 아이스아메리카노 스타벅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 점심 진아춘 깐풍기 해물사천온면, 저녁 구내식당 떡볶이 도시락 오늘 아침은 집에서 마켓컬리 밀클레버 미니 붕어빵을 먹고 갔다. 모닝커피도 빼놓을 수 없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목도 안 막히고 맛있었다. 출근해서는 상사 중 한 분이 쏘신 커피를 마셨다. 스타벅스의 2021년 봄 신메뉴인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인데, 완전 내 입맛이었다! 밀크티에 샷을 추가한 느낌이랄까? 홍차같은 향긋한 향과 달달함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맛이다. 한동안은 스벅 음료 쏘실 때 이것만 마실 것 같다... 2021. 3. 28.
21.03.25 목: 점심 지니즉석떡볶이 우삼겹떡볶이, 간식 게살버거젤리, 저녁 구내식당 강된장비빔밥 치킨너겟 겉절이 밤만쥬 오늘 점심은 지니 즉석떡볶이에서 우삼겹 떡볶이를 먹었다. 저번에도 만족했는데 오늘도 역시 맛있었다. 고기 양이 좀 더 많으면 좋겠지만 단가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겠지? ㅠ.ㅠ 간식은 옆 팀 분이 주신 게살버거 젤리를 먹었다. 모양이 너무 귀여웠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강된장 비빔밥을 먹었다. 생각보다 냄새가 꼬리해서 당황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맛있었다. 건강해지는 기분! 오늘도 참 잘 챙겨먹은 하루였다. 2021. 3. 28.
21.03.24 수 : 점심 맥도날드 슈슈버거세트, 후식 퓨어바닐라스무디, 저녁 구내식당 로제파스타 패스츄리피자 팥빙수 오늘 점심은 맥도날드에서 슈슈버거 세트를 먹었다. 보통 1955나 불고기 버거만 먹었었는데, 다운타우너와 제스티살룬에서 새우버거의 먹어본 후 새우버거에 미쳐있기 때문에 맥날 새우버거에 도전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결과는 성공! 제스티살룬만큼 맛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소스가 새우 패티와 정말 잘 어울렸다. 앞으로 맥도날드 가면 슈슈버거 먹어야지. ㅎㅎ 후식으론 퓨어 바닐라 스무디를 사서 먹었다. 점심때 이미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자제하려고 했으나 요즘 식욕이 엄청나서 결국 못 참고 먹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로제 파스타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냥 파스타여서 먹었다. ㅋㅋㅋ 생각보다 안 느끼하고 괜찮았다. 오늘도 잘 챙겨 먹은 하루였다! 2021. 3. 27.
21.03.23 화 : 아침 컵스프 열라면작은컵, 점심 마라공방 마라탕, 저녁 구내식당 닭불고기 된장국 오늘 아침엔 허기가 많이 져서 컵스프도 하나 먹고 열라면도 하나 먹었다. 근데 열라면 마지막 국물 한 입 마시고 건더기 씹는데, 씹어도 씹어도 뭐가 계속 안 씹히길래 뱉어보니 비닐 쪼가리... 하... 다 먹었는데... 너무 역했다... 환경호르몬 살살 녹는다... 점심은 마라공방에서 마라탕을 먹었다. 오늘도 15,000원이 나온 내 마라탕 ^^ ㅋㅋㅋ 분명 적게 담는다고 담았는데 어째서 이렇게나...? 마라탕 자주 먹는 사람들은 두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첫 번째는 원하는 가격만큼 딱 담을 수 있게 되는 사람, 두 번째는 얼만큼 담았든지 다 먹을 수 있게 되는 사람... 참고로 난 후자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그냥 그랬다. 닭불고기라고 해서 간장 베이스의 양념일 줄 알았는데 빨개.. 2021. 3. 23.
21.03.22 월 : 아침 마켓컬리 밀클레버 미니붕어빵, 점심 오양회관 김치찌개 계란말이, 저녁 구내식당 텐신항덮밥, 야식 딸기바나나아이스크림스무디 오늘 아침엔 마켓 컬리에서 주문한 밀클레버 미니 붕어빵 5개를 와플 메이커에 지져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다. 버터를 넣고 구웠더니 버터향도 솔솔 나고 바삭하니 맛있었다. 근데 또 주문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냥 붕어빵 생각날 때 먹을만한 맛? 점심은 오양회관에서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먹었다. 역시 찌개는 쇠구슬을 넣고 끓여야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텐신항 덮밥을 먹었는데 너무 내 입맛에 안 맞아서 한 5입 먹고 다 버렸다... 딱 일본인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 내 입맛엔 진짜 XXXXX!!!!! 결국 집에 오니 배가 고파서 야식으로 딸기 바나나 아이스크림 스무디를 만들어서 먹었다. 진짜 맛있었는데 먹고 나니 추웠다. 그래도 꿀맛! 오늘 하루도 참 잘 먹었다! 2021. 3. 22.
21.03.20 토 : 점심 두끼 떡볶이 어묵 튀김 볶음밥, 후식 배라 엄마는외계인 블라스트 오늘 점심은 엄마랑 두끼에서 떡볶이와 튀김, 어묵, 볶음밥을 먹었다. 두끼 자체를 오랜만에 가서 좋기도 했고 엄마랑 같이 외식을 하는 것도 오랜만이라 맛있게 먹었다. 후식은 배라에서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에 에스프레소 샷 두 잔을 추가해 먹었다. 샷 추가 안 했으면 달아서 못 먹었을 듯... 엄외 초코볼을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도 참 잘 먹은 하루였다. 2021. 3. 21.
21.03.19 금 : 아침 퓨어바닐라스무디, 점심 마라탕, 저녁 카페프룻 샐러드피자 아침엔 직장 상사 중 한 분이 쏘신 음료를 마셨다; 퓨어 바닐라 스무디에 에스프레소 샷 두 개를 추가해 먹는 내 최애 조합을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좋았다. 점심은 마라탕을 먹었다. 얼마나 많이 담았는지 15,000원이 나왔다...^^ ㅋㅋㅋ 그래도 진짜 맛있게 먹었다. 저녁은 마켓 컬리에서 주문했던 카페 프룻의 샐러드 피자를 먹었다. 한 판에 400kcal밖에 안 된다는 사실이 큰 장점인 것 같다. 밤늦게 먹어도 부담 없으니까! 오늘도 잘 먹은 하루였다. 2021. 3. 21.
21.03.18 목 : 아침 첵스초코, 점심 구내식당 닭한마리칼국수 부추양파겨자무침 김치전, 저녁 소고기 물냉면 된장찌개, 후식 공차 다크초코밀크티 아침은 시리얼로 간단히 먹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닭한마리 칼국수! 반찬과의 조합이 좋았다. 저녁은 식당에 가서 소고기를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된장찌개와 물냉면으로 마무리하니 깔끔했다. 후식은 공차 다크초코밀크티를 한 입 뺏어먹었다. 아주 달고 맛있었다. 오늘도 먹람차고 돼스러운 하루였다! 2021. 3. 21.
와플 기계에 김치전 해먹어본 후기 (장단점, 주의점) 장점 1. 트렌디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준다. 2. 플레이팅이 예쁘다. 3. 항상 먹던 전을 색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 단점 1. 그냥 프라이팬에 구운 것보다 특별히 더 맛있지 않다. 오히려 별로다... 2. 와플 기계 뒷정리가 매.우. 힘들다. 3. 굽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주의할 점 1. 반죽을 많이 넣으면 다 넘쳐서 뒷정리 HELL이니 약간 적게 넣을 것. 2. 플라스틱 솔을 이용해 기름을 바르려고 할 시 솔이 다 녹아버리니 진짜 모로 된 솔을 이용할 것. (아무 생각 없이 플라스틱 솔을 썼다가 다 녹여먹고 와플 기계 청소하고 아주 개고생을 했다.) 결론적으로 비추한다. (정색)(진지) 2021. 3. 21.
21.03.14 일 : 점심 로제엽떡 남은것, 간식 크로플 아아, 저녁 독도쭈꾸미 쭈삼 날치알볶음밥, 후식 아이스베리 밀크과일요빙 오레오빙수 오늘 점심은 금요일에 남겨뒀던 로제 엽떡을 먹었다. 양이 부족할까 봐 파스타면, 납작 당면, 소시지, 치즈 등의 사리를 잔뜩 넣고 했는데 결국 다 못 먹었다. ㅋㅋㅋ 파스타면 넣은 것은 별로였다... 역시 엽떡엔 당면! 간식으로는 크로플을 만들어서 먹었다. 역시 크로플과 아아의 조합은 진리다. 저녁은 BFF들을 만나 오랜만에 쭈삼과 매화수를 먹었다. 다 먹고 난 뒤 날치알 볶음밥은 필수! 저번에 먹어보니 맛이 변해 걱정했는데, 오늘 다시 먹어보니 돌아와서 다행이었다. 앞으로도 변치 마로라... 후식으로는 항상 가는 빙수집인 아이스베리에 가서 밀크과일요빙과 오레오빙수를 먹었다. 역시 술 마신 다음엔 빙수지~ 아이스베리는 진짜... 나 할머니 되어도 있어야 할 가게다... 기본에 충실한데 맛까지 있는 빙수!.. 2021. 3. 21.
21.03.12 금 : 점심 진아춘 해물사천온면, 저녁 동대문엽기떡볶이 로제엽떡 오리지널 중국당면 추가 오늘 점심은 진아춘에서 해물사천온면을 먹었다. 역시 맛있다. 여기 오면 항상 이 메뉴를 주문하게 된다. 다른 메뉴도 몇 번 도전해 보았지만 이게 최고다. 내 최애 메뉴! 저녁은 동대문 엽기떡볶이 신상인 로제엽떡을 먹었다. 오리지널로 시켰는데 꽤 매웠다. 그리고 로제라서 느끼할까봐 걱정했는데 하나도 안 느끼했고 내 입맛에 잘 맞았다! 꿀맛! 앞으로도 종종 시켜먹을 것 같다. 오늘도 먹람찬 하루였다. 2021. 3. 17.
21.03.09 화 : 점심 지니즉석떡볶이 우삼겹즉떡 날치알볶음밥, 저녁 구내식당 반반카레라이스 핫케익 가라아게 오늘 점심은 밖에 나가서 즉떡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즉떡이라 맛있게 잘 먹었다. 볶음밥도 기본적인 맛이었지만 고소하니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반반 카레라이스를 먹었다. 좀 더 주황색인 쪽이 코코넛 커리였는데 맛있었다. 오늘도 정말 먹람찬 하루였다.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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