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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떡볶이10

[🥕×183] 22.07.02 토: Drops 💧 늦게 일어나서 아점으로 떡볶이를 먹었어요. 꿀맛~ 근데 과식해서 약간 체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밥 먹고 커피 마시고 할 일 하다가 오후에는 Drops 들으러 안암으로! 손을 쥘거면 쥐고 펼거면 폈으면 좋겠어요...^^ 끝나도 단체사진도 찍었답니다. 그 뒤엔 옷가게에서 옷 한 벌 사고(너무 땀에 절어서) 버블에 갔어요. 길게 안 있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집에 와서 넷플릭스 보다가 당근을 쓰고 있어요. 내일 오전 친구들의 방문이 예정되어있어 일찍 자려고 합니다. 왠지 별 거 없는 당근이 되었는데... 이렇게 단촐한 하루는 아니었답니다! 아무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 2022. 7. 2.
21.01.31 일 : 점심 중화요리 양장피 팔보채 깐쇼새우 탕수육 짜장면, 후식 파리바게트 초코케이크, 간식 스타벅스 딸기요거트블렌디드, 저녁 엽기떡볶이, 야식 배스킨라빈스 엄마는외계인 피스.. 오늘은 외할머니의 생신을 기념해 가족들끼리 중화요리 전문점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양장피와 깐쇼새우도 먹고, 오랜만에 팔보채도 먹었다. 다 맛있었는데 탕수육은 소스가 너무 셔서 먹기 힘들었다. 후식으로는 생일 케이크를 먹었다. 좀 달고 느끼해서 먹고 나니 속이 안 좋았다.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그냥 빨리 써버리려고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를 주문해서 먹었다. 별로였다! 역시 요거트 음료는 요거프레소가 최고다. 저녁은 어제 먹고 남은 엽기떡볶이를 데워먹었다. 역시 엽떡은 언제 먹어도 JMT... 2021. 2. 7.
20.12.08 화 : 점심 김치찌개 계란찜, 저녁 엽떡남은것 계란찜 돼지고기김치찜, 후식 거북알 오늘 점심은 광화문 양갈비에서 김치찌개와 계란찜을 먹었다. 제육도 주문했는데 주문이 안 들어간 바람에 그냥 찌개랑 계란찜만 먹었다. 아쉽... 여기 김치찌개는 좀 달지만 떡국떡이 많이 들어가 있고 라면 사리를 넣을 수 있어서 좋다. 저녁은 주말에 시켜먹고 남은 엽떡을 먹었다. 엽떡엔 계란찜이 빠질 수 없기 때문에 계란찜도 휘리릭 만들어서 함께 먹었다. 엽떡은 언제나 옳다... 후식으로 오랜만에 거북알을 먹었다.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그것...! 근데 뭔가 리뉴얼이 된 건지 예전처럼 폭풍처럼 몰아치지 않았다. 노잼... 어쨌든 오늘도 먹람찬 하루였다! 2020. 12. 12.
20.12.05 토 : 점심 엽기떡볶이(+중국당면) 계란찜, 저녁 엽떡남은것 트롤브루자몽 오늘 점심은 엽떡을 먹었다. 일어나자마자 주문했다. 오후 4시에...ㅋㅋㅋ 항상 남기 때문에 오늘은 처음부터 한 끼 먹을 양을 덜어놓고 먹었다. 덜어놓은 엽떡은 냉장고 가장 깊숙한 곳에 넣어 다음주 주중에 스트레스 받은 날 저녁으로 먹을 예정이다. 엽떡은 언제나처럼 맛있었고 계란찜 또한 파를 아주 듬뿍 넣어 향긋하고 좋았다. 저녁 : 트롤브루 자몽. 저녁은 점심 때 먹고 남은 엽떡과 계란찜, 그리고 남은 소스에 밥을 좀 비벼먹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일러스트에 반해 사 온 '트롤브루 자몽'을 마셨다. 맛은 써머스비 자몽맛 같은 그런 느낌? 근데 끝에 맥주의 향이 톡 치고 올라온다. 자몽을 그닥 안 좋아하는 나지만 쓴 맛은 거의 없어서 거부감 없이 마셨다. 무엇보다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캔 버리리가.. 2020. 12. 6.
20.11.02 월 : 점심 김치찌개 계란찜 오징어볶음, 저녁 엽떡 계란찜 우유 오늘 점심은 자주 가는 식당에서 김치찌개, 계란찜, 그리고 오징어볶음을 먹었다. 오징어볶음은 평소보다 약간 더 달고 덜 매웠다. 난 저렇게 센 불에 휘릭 볶은 야채를 정말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김치찌개는 평범하게 맛있는 김치찌개 맛이다. 하지만 여기에 한 가지 JMT 맛 조합이 있다. 바로 계란찜과 함께 먹는 것! 취직하기 전까지는 살면서 김치찌개와 계란찜을 함께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한 번 먹어본 뒤로는 이 둘의 조합에 푹 빠져있다. 둘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줘서 끝도 없이 들어간다. 저녁은 토요일에 먹고 남은 엽떡과 계란찜, 그리고 우유를 먹었다. 사실 구내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오고 싶었는데 떡볶이가 상할 것 같아서 그냥 왔다. 계란찜을 하루에 두 번 먹으려니 계란 비린내가 좀 느껴져.. 2020. 11. 3.
2020.10.31 토 : 아점 콩나물국밥, 디저트 초코바나나케이크, 저녁 엽떡 계란찜 교촌오리지널 닭똥집튀김 오늘 아점으로는 콩나물국밥을 먹었다. 내 최애 콩나물국밥 맛집에서 먹었는데 여긴 언제와도 정말 맛있다. 술 먹고 술병나면 1순위로 생각나는 집! 밥을 먹은 뒤 근처 케이크 전문 카페에 가서 디저트 타임을 즐겼다. 케이크는 얼그레이 케이크와 초코바나나 케이크가 있었는데, 나는 사실 얼그레이 케이크가 더 당겼으나 엄마의 pick이 초코바나나 케이크였기 때문에 저걸로 주문했다. 커피가 꽤 시큼해서 당황했다. 난 시큼한 커피를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여유를 즐겨서 좋았다. 엄마 폰에 SODA를 깔아주고 기본 세팅도 다 해줬다. ㅋㅋㅋ 저녁은 엽기떡볶이 초보맛(중국당면 사리 추가)을 시켰다. 회사 일로 지친 나에게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엽떡... 2020. 11. 1.
2020.10.25 일 : 점심 엽떡 계란찜 납작만두, 저녁 엽떡에 모짜렐라 치즈 추가 늦잠을 자고 일어나 엽떡을 주문했다. 이번주 내내 먹고싶었다. 계란찜은 내가 직접 준비하고 엄마가 납작만두도 구워줬다. 아빠, 엄마, 나 막내가 식탁에 앉아 다함께 먹었는데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다. 그래도 납작당면은 나 혼자 다 먹고 싶다 흐흐. 밥을 먹은 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어떤 초코 콘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었다. 달달한 초코와 쌉싸름한 아메리카노의 조합은 항상 최고다. 저녁은 엽떡 조금 남은 것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어서 먹었다. 거의 치즈반 떡볶이반이었는데 쫄깃하니 맛있었다. 김도 함께 먹었는데 궁합이 좋았다. 하루종일 먹은거라곤 탄수화물과 당 밖에 없었지만 이번 주 내내 먹고싶던 엽기떡볶이를 먹어서 그런지 행복했던 하루였다. 2020. 10. 26.
2020.09.28 월 : 점심 탕수육 볶음짬뽕, 저녁 엽떡 미역국 장조림 아침에 대빵 상사님이 커피를 쏘셨다. 역시 스벅 시그니처 초콜릿 핫에 에스프레소 샷 두 개 추가한 건 진리의 레시피다. 달달하면서도 커피 향이 감돌아서 정말 맛있다. 점심은 중국 음식을 먹었다. 저번에 갔을 땐 못 봤는데 천장이 근사해서 사진을 한 장 찍었다. 함께 먹는 메뉴로는 무난하게 탕수육을 시켰고, 내가 먹을 메뉴는 볶음짬뽕을 주문했다. 재료도 충실히 들어가 있고 맛도 있어서 거의 다 먹었다. 짜장면이 당기지만 짬뽕을 포기할 수 없는 날에 먹기 좋은 메뉴라고 생각했다. 흰 티를 입고 갔기 때문에 앞치마를 착용하고 먹었는데, 왼팔에 다 튀어서 어이가 없었다. 저녁은 엽떡 남은 것에 납작 당면을 더 넣고 끓인 것과 미역국, 장조림을 먹었다. 3일 연속으로 엽떡을 먹었더니 한동안은 생각이 안 날 것 같.. 2020. 9. 29.
2020.09.27 일 : 아점 엽떡 샌드위치, 점저 고추장불고기 오이무침 늦잠을 자서 아침 겸 점심도 늦게 먹었다. 어제 먹고 남은 엽떡에 납작당면을 추가해서 끓이고, 사이드로 엄마가 사 온 파리바게트 샌드위치를 먹었다. 당면을 너무 많이 넣어서 다 먹고 나니 배가 많이 불렀다. 저녁은 고추장불고기와 오이무침 등을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다. 2020. 9. 28.
2020.09.26 토 : 아점 해물순두부찌개, 점저 엽떡 중국당면 추가 아점으로 해물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삼성서울병원 내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해물 향이 많이 나서 나에겐 좀 비렸다. 그래도 오랜만에 흑미밥과 순두부찌개를 먹어서 좋았다. 학교 앞 순두부쫄면이 몹시 먹고 싶어 졌다. 점저는 엽기떡볶이를 먹었다. 중국 당면 사리 추가는 필수다. 수많은 엽떡 아류 떡볶이들을 먹어봤지만, 정말 엽떡만 한 곳이 없다. 갑자기 생각난 건데, 다음번에 시킬 때는 짜장맛으로 주문해봐야겠다. 맛이 궁금하다. 원래 주먹김밥도 같이 시키는 편인데, 탄수화물 과다 섭취인 것 같아 자제했다. 계란찜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직접 만들었다. 대파 필수! 가장 안 매운맛에서 한 단계 높은 맛으로 주문했는데도 꽤 매워서 헥헥거렸다. 그래도 자존심이 있으니 가장 안 매운맛은 주문할 일 없을..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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