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떡볶이10

[🥕×185] 22.07.04 월: It's Over, Isn't It 🫀 오늘의 아침으로는 남은 떡볶이를 데워서 먹었어요. 이후엔 지강이의 연락을 받고 나왔습니다. 빵이랑 다키도 같이 만났어요. 함께 이마트와 다이소에 들려 필요한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이후엔 다함께 빵과 커피를 먹었습니다. 킹불소고 JMT... 앤티앤스 아몬드 크림치즈 JMTGR... 빵이가 고스톱 치는 법도 알려줬어요. 화투를 선물하고 간 빵이... 고마버 고마버... 2022. 7. 6.
[🥕×183] 22.07.02 토: Drops 💧 늦게 일어나서 아점으로 떡볶이를 먹었어요. 꿀맛~ 근데 과식해서 약간 체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밥 먹고 커피 마시고 할 일 하다가 오후에는 Drops 들으러 안암으로! 손을 쥘거면 쥐고 펼거면 폈으면 좋겠어요...^^ 끝나도 단체사진도 찍었답니다. 그 뒤엔 옷가게에서 옷 한 벌 사고(너무 땀에 절어서) 버블에 갔어요. 길게 안 있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집에 와서 넷플릭스 보다가 당근을 쓰고 있어요. 내일 오전 친구들의 방문이 예정되어있어 일찍 자려고 합니다. 왠지 별 거 없는 당근이 되었는데... 이렇게 단촐한 하루는 아니었답니다! 아무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 2022. 7. 2.
[🥕×140] 22.05.20 금: 집무보고 맥주 쇼핑, 그리고 Teleparty! 🤪 오늘의 첫 끼는 매우 이른 시간에 먹었습니다. 이유: 오늘 집무보러 감(=알바 간다는 말) 일하러 간다는 생각에 동태가 된 둘째... 근데 통근 버스가 안 와서 울상됐어요.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일하다가 점심 시간 돼서 밥 먹기~ 비주얼은 괜찮으나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그리고 7시 반에 퇴근... 바깥 세상은 황홀하더군요... 일하면서 친해진 분에게 배고프다고 칭얼거렸더니 바나나를 나눠주셨습니다. 숭? 아라아라~ 퇴근 버스에서의 둘째... 피곤해보이지만 눈동자에는 생기가 돌기 시작했어요. 맥주가 마시고 싶어져서 편의점에 맥주를 사러갔는데 이런 현수막이 붙어있더라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안주 안 쏘심. 이게 뭐냐? 요렇게 샀습니다. 맥주 먹기 전에 빈 속부터 채우기... 아침 8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 2022. 5. 20.
[🥕×137] 22.05.17 화: 떡볶이, 나의 첫 심부름, 올공 산책 with 다키 🐱🖤 오늘의 첫 끼는 삼겹살 떡볶이! 오랜만에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ㅎㅎ 오후엔 이런저런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다키랑 Teleparty로 만나서 넷플릭스 '나의 첫 심부름'을 봤어요. 일본에 사는 아가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심부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 아가들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보는내내 주먹으로 입 틀어막고 봤어요... 2022. 5. 17.
21.02.09 화 : 아침 소고기뭇국, 후식 크림티, 점심 스팸무스비 떡볶이 튀김 순대, 저녁 딸기케이크 오늘 아침은 소고기 뭇국과 크림티를 먹었다. 일찍 일어난 덕분에 이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이렇게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스팸 무스비,떡볶이, 튀김, 순대 등을 먹었는데 맛없었다... 저녁은 딸기 케이크를 먹었다. 비싼 제과점의 케이크라 그런지 전혀 안 느끼하고 정말 맛있었다. 근래에 먹은 케이크 중 가장 맛있었다. 오늘도 참 잘 먹은 하루였다! 2021. 2. 14.
21.02.06 토 : 간식 풀무원다논 요거톡스타볼, 저녁 떡볶이 계란찜, 후식 딸기초코퐁듀, 야식 오감자찍먹양념바베큐 블랑1664, 야식 2차 : 컵누들매콤한맛 제주위트에일 오늘은 점심으로 아빠가 끓인 라면을 옆에서 뺏어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점심을 먹은 뒤 간식으로는 풀무원다논 요거톡 스타볼을 먹었다. 요즘 내 최애 간식인데 비요뜨는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정말 맛있다... 저녁으로는 떡볶이와 계란찜을 먹었다. 밀키트로 나온 떡볶이였는데 나한테도 매우 달았다. 혀가 막 아리고 나중엔 속이 울렁거렸다 ㅠ.ㅠ 후식으로는 딸기 초코퐁듀를 해 먹었다. 근데 첫 시도인 것도 있었고 허쉬 초콜릿 1개 남아있던 것으로 했더니 초코가 부족해서 모양이... 그래도 매우 맛있었다! 또 해먹을 의향 200%. 야식으로 오감자 찍먹 양념 바베큐와 블랑을 먹었다. 블랑을 정말 오랜만에 마셨는데 역시 맛있었다. 다음에 또 사 와야지! 2차 야식으로는 컵누들과 제주 위트 에일을 먹었다. 컵누들 .. 2021. 2. 14.
12/14 월 : 점심 짜파게티범벅 닭가슴살소세지, 저녁 국물떡볶이 점심은 대충 먹었다. 며칠 전부터 먹고싶었던 짜파게티 범벅과 단백질 섭취를 위한 닭가슴살 소세지를 먹었다.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다. 저녁은 학교 앞 즉떡 맛집에서 포장해 온 국물떡볶이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여긴 진짜 찐 맛집이다... 졸업하고도 종종 생각날 것 같다. 점심은 초라헀으나 저녁이 맛있었던 하루였다. 2020. 12. 20.
20.11.26 목 : 점심 구내식당 떡볶이 어묵 김밥 순대볶음 떡꼬치 단무지 고구마, 저녁 오리고기야채볶음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메뉴를 안 보고 가서 기대를 안 했는데 분식데이였다! 신나서 양껏 먹었다. 저녁은 사진을 안 찍었는데 오리고기 야채볶음을 먹었다. 2020. 11. 27.
20.11.08 일 : 점심 쥰식, 간식 아아 다이제미니, 저녁 엄마표 떡볶이, 야식 뼈찜, 후식 배라 하프갤런 오늘 점심은 쥰식을 해 먹었다. 입맛이 없는데 일단 뭐라도 먹어야지 하는 생각에 대충 볶아서 먹었다. 간식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과 다이제 미니를 먹었다. 일반 다이제는 포장도 별로고 과자 꺼내기도 불편하고 한 입에 넣기도 힘들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미니 버전은 그런 단점을 전부 개선해서 먹기 좋았다. 엄마가 사 온 거라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다이제와 그램(g) 수와 가격을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저녁은 엄마표 떡볶이를 먹었다. 역시 집 떡볶이는 바깥 떡볶이와 다른 매력이 있다. 양이 많았는데 전부 다 먹었다. 엄마 떡볶이가 오랜만이라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음... 저녁을 거하게 먹었으면 그만 먹을 법도 한데 갑자기 식욕이 돋아서 야식.. 2020. 11. 9.
2020.09.18 금 : 점심 잔치국수, 저녁 얼큰수제비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잔치국수를 먹었다. 사이드 메뉴에 떡볶이가 있어서 매우 기대했는데 맛없었다. 실망... 국수는 계속 자가증식을 하는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서 결국 남겼다. 그냥저냥이었던 점심이었다. 저녁은 얼큰수제비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얼큰해서 먹는 내내 콧물을 훌쩍거렸다.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또 먹으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미료 맛이 많이 나긴 했지만 그게 매력이었다. ㅋㅋㅋ 자극적인 음식 먹고 싶은 날 생각날 것 같은 그런 맛... 먹고 나서 속이 좀 쓰렸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저녁이었다. 2020. 9.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