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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Arts/게임 Games3

모바일 게임 '심리요정 다이어리', 일명 🧚‍♀️심요다🧚‍♀️ 새로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게임의 이름은 '심리요정 다이어리', 줄여서 심요다! 🧚‍♀️ 세상 사람들도 심요다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그냥 제 맘대로 줄여부르는 거거든요 ㅎㅎ 아무튼... 어떤 게임이냐면, 하트를 일정량 이상 모은 뒤 심리 단어를 선택해 심리 요정을 성장시키고 도감을 모으는 게임이에요. 심리 단어엔 5가지 속성이 있다고 하네요? 어떤 심리 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진화 과정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3개의 단어가 나와요! 이 중 마음에 드는 단어를 선택하면 심리 요정이 진화합니다. 그런데... 저기 있는 '쓰레기'는 대체 왜 있는 걸까요...? 아이스크림과 안경을 두고 쓰레기를 선택할 사람이 있을까요...? ...? 키워놨더니 민트초코 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요.. 2022. 3. 8.
추억의 게임, 파자마 샘(Pajama Sam) 초등학생 시절, 우리 학교엔 방과 후 컴퓨터 교실이 있었다. 컴퓨터 만지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 것도 아니던 내가 매번 신청 기간에 컴퓨터 교실에 등록했던 이유는 단 하나였다. 게임 CD! 컴퓨터 교실 선생님들은 매 신청 기간마다 신청자에게 게임 CD를 주셨다. 풋풋 Saves the Zoo를 받은 적도 있고, 파자마 샘 시리즈를 받기도 했다. 풋풋도 정말 재미있긴 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휴멍거스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은 역시 파자마 샘 1편이었다. 당시에는 게임 속 영어를 다 이해할 실력도 안 되었던 터라 눈치껏 게임을 플레이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보니 제목을 정말 잘 지은 것 같다. "NO NEED TO HIDE WHEN IT'S DARK OUTSIDE." 파자마 샘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 2020. 10. 3.
새로 시작한 게임 Death Coming ☠️ 햄튜브님 영상 보고 영업당한 게임. Death Coming! 사신의 인턴(?)이 되어 사람들을 사고로 몰아넣어 목표를 제거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을 죽이는 게임이다. 픽셀 아트를 좋아하고 퍼즐 게임을 즐겨하는 나에게 딱 맞는 게임이었다. 사람을 죽이는 방법도 독창적이어서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오늘 시간이 많이 없어서 두 번째 스테이지(공장)를 하다가 껐지만 빨리 엔딩을 보고 싶다. 근데 사람을 죽일수록 천사들이 많아지는 점이 짜증난다. 아니 많아져도 너무 많아지잖아...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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