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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Life/후기 Reviews32

[특명, 범고래를 지켜라!] 딜리트 신쏙, 딜리트 슈방패, 모어화이트 올케어 코팅 스프레이, 깔끔대장 신발클리너 내돈내산 후기 오늘은 드디어 범고래에 장비를 장착하는 날입니다. 신발에 웬 장비냐고요? 비싸게 주고 산만큼(할많하않...^^) 조심히 깨끗하게 신발을 신고싶은 마음에 관련 용품을 이만큼이나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모어화이트 올케어 코팅 방수·방오 스프레이', '딜리트 신쏙', '깔끔대장 강력한 신발클리너', '딜리트 슈방패'입니다. 모어화이트 올케어 코팅 방수·방오 스프레이 (2개): 34,000원 딜리트 신발 주름방지 신쏙: 7,900원 깔끔대장 강력한 신발클리너: 12,900원 딜리트 신발 밑창보강 슈방패: 7,900원 (배송비 미포함 금액) 먼저 딜리트 신쏙부터 장착시켜 볼까요? 사용 방법은 이러합니다. 제 범고래는 250이라 L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한 세트에 두 개 들어가있어요! 당연한.. 2022. 1. 16.
내돈내먹 리뷰 : 건대 '믹스 라운지 바' 내돈내산 후기 (210328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건대 '믹스 라운지 바' 오늘은 대학교 동기들과 건대에 위치한 믹스 라운지 바에 방문했다. 갑작스레 방문한 곳인데도 가격대와 맛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내부 분위기는 대강 이러하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네온사인이 들어간 느낌이고 벽 한쪽 면에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영상이 계속 나온다. 음악은 클럽 음악처럼 비트감이 있는 음악 위주로 나왔다. 난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ㅋㅋㅋ 나도 모르게 리듬타게 되는 브금... 메뉴명 : 윙앤프렌치프라이 가격 : 15,000원 평점 (5점 만점) : ●●●●○ (4.0) 윙앤프렌치프라이가 진짜 맛있었다! 윙이 일단 시판 제품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너무 내 취향이어서 하나 더 시켜서 혼자 다 먹고 싶었다. 감자튀김도 소스를 아주 .. 2021. 4. 12.
내돈내먹 리뷰 : 성수 '연남토마 성수점' 내돈내산 후기 (210328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성수 '연남토마 성수점' 오늘은 대학교 동기들과 성수 맛집이라고 알려진 연남토마 성수점에 방문했다. 사실 난 전혀 모르고 있던 식당이었는데 뭐 맛집이라고 하니 그냥 갔다. 웨이팅은 점심시간에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없었다. 메뉴명 : 차돌 중화크림 파스타 가격 : 18,000원 평점 (5점 만점) : ●●●○○ (3.0) 차돌 중화크림 파스타는 그저 그렇게 맛있었다. 그냥 딱 예상가는 맛...? 크림 맛에 짬뽕의 불맛이 더해진 맛이었다. 근데 굳이 18,000원을 내고 이걸 또 먹지는 않을 것 같다. 정말 평범하고 무난한 맛... 메뉴명 : 김치 돈가츠 나베 가격 : 12,000원 평점 (5점 만점) : ●●●○○ (3.0) 김치 돈가츠 나베도 그저 그렇게 맛있었다.. 2021. 4. 11.
내돈내먹 리뷰 : '엽기떡볶이 로제엽떡' 내돈내산 후기 '엽기떡볶이 로제엽떡' 오늘 저녁으로 동대문 엽기떡볶이의 신메뉴인 '로제엽떡'을 먹었다. 항상 시키던 곳에 방문포장을 하러 갔더니 컴퓨터가 망가졌다며 주문이 안 된다고 해서 고생 고생 개고생 끝에 강남까지 가서 포장해왔다. 진심... 집념으로 얻은 로제엽떡... 메뉴명 : 엽기떡볶이 로제엽떡 가격 : 11,500원 (로제 이벤트 4000원 할인, 방문포장 3000원 할인, 중국당면 추가 2500원) 평점 (5점 만점) : ●●●●○ (4.0) 사실 느끼한 걸 잘 못 먹는 나에겐 로제 소스도 느끼하게 다가오기에 평소 크림, 로제 메뉴는 피하는 편이다. 오일은 괜찮은데 크림이 들어간 것이 내 입맛에 잘 맞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로제엽떡은 내 호기심을 너무나 자극했기 때문에 큰 맘먹고 도전해 봤다. 결과는 .. 2021. 3. 17.
내돈내먹 리뷰 : 서울숲 '제스티살룬' 내돈내산 후기 (210307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서울숲 '제스티살룬' 오늘은 BFF와 서울숲 근처의 유명 맛집인 '제스티살룬'에 방문했다. 이영자가 방송에서 언급을 하며 알려진 버거집이라고 했는데 새우버거가 아주 유명하다고 했다. 근데 유명한만큼 웨이팅도 굉장히 길었다... 우리도 20 몇 팀 정도 기다렸고 기다린 시간도 67분인가 그랬다. 우리가 들어갈 때는 대기팀이 49팀이었다. 덜덜... 아무튼 새우버거에 환장하는 나는 큰 기대를 가지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 들어서니 가장 먼저 내 눈을 사로잡은 건 화려한 네온사인 조명이었다. 상징 캐릭터가 저 모자 쓴 원숭이인 듯했다. 네온사인 조명을 좋아해서 사진을 한 장 찍었다. ㅎㅎ 직원분이 주문을 카운터에서 해야 한다고 하셔서 자리만 잡은 뒤 카운터로 갔다. 메뉴판.. 2021. 3. 12.
마켓컬리 첫 구매 후기! 내돈내산 (미미네 떡볶이, 창화루 마라 떡볶이, 카페프룻 샐러드 피자 두 판, 네떼 샐러리 스틱, 브리도 크로아상 냉동 생지 미니 8개입) 처음으로 마켓 컬리를 이용해보았다. 샛별 배송 서비스 덕에 밤 12시 반에 택배가 도착했다. ㅋㅋㅋ 빨리 와서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빨리 도착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을지를 생각하면 또 마음이 안 좋다. 내가 주문한 것은 미미네 떡볶이, 창화루 마라 떡볶이, 카페 프룻 샐러드 피자 두 판, 네떼 샐러리 스틱, 브리도 크로아상 냉동 생지 미니 8개입이었다. 미미네 떡볶이는 추천글을 워낙 많이 봐서 시켜봤고, 창화루 마라 떡볶이는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먹는 것을 보고 시켰고, 피자랑 샐러리는 무슨 배송 충족 기준 때문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로아상 생지는 첫 구매 고객에게 100원에 팔기도 했고 크로플을 해 먹으려고 샀다. 미미네 떡볶이는 다음날 바로 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2021. 3. 9.
내돈내먹 리뷰 : 신촌 '고기창고' 내돈내산 후기 (210303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신촌 '고기창고' 오늘은 퇴근 뒤 친구와 번개 만남을 가졌다. 둘이 있던 위치의 중간 즈음인 신촌에서 만나기로 하고 신촌역으로 향했다. 우리가 택한 메뉴는 삼겹살! 삼삼데이여서 먹은 건 아니었는데 며칠 뒤 생각해보니 우연찮게 삼삼데이를 챙긴 셈이 되어 혼자 웃었다. 가게 내부는 약간 협소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2층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일손이 부족한 건지 서비스가 전체적으로 느렸다. 근데 서빙하시던 노년 여성분의 입담이 너무 좋으셔서 ㅋㅋㅋ 그냥 웃겼다. 나랑 친구랑 얘기하다가 상황극을 했는데 둘이 싸우는 거냐고 물으시길래 연기한 거라고 말씀드리니까 "응~ 가끔 그런 사람들 있어 여기서 연기하는 사람들~" 이러면서 본인이 초등학교 때 친구와 싸웠다가 화해한 이야기까.. 2021. 3. 6.
내돈내먹 리뷰 : 광화문 '라그릴리아' 방문! 내돈내산 후기 (210225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광화문 '라그릴리아' 오늘은 동생에게 점심을 사주려고 광화문 라그릴리아에 방문했다. 동생을 회사 앞으로 불러 밥을 사 먹이니 진짜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뿌듯했다. 동생도 맛있게 먹어줘서 더 기분 좋았다. 주문을 하고 곧 식전빵이 나왔다. 근데 식전빵이 하나도 따뜻하지 않았던 점은 좀 아쉬웠다. 따끈한 맛으로 먹는 건데 ㅠ.ㅠ 우리는 가든 비앙카 피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그리고 프렌치프라이를 주문했다. 조합이 진짜 좋았던 게, 알리오 올리오 먹다가 조금 느끼하다 싶으면 루꼴라가 가득 올라간 가든 비앙카로 입을 리프레시하고, 가든 비앙카 먹다가 풀맛이 너무 난다 싶으면 프렌치프라이를 먹으면 정말 딱이었다. 메뉴명 : 가든 비앙카 가격 : 20,900원 .. 2021. 2. 28.
내돈내먹 리뷰 : 광화문 '텅댄스' 세 번째 방문! 내돈내산 후기 광화문 '텅댄스' 오늘은 광화문 텅댄스에 세 번째로 방문했다. 저번 방문 때 받은 2만 원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간 거였는데 쿠폰을 사용한 게 무색한 금액이 나왔다. 너무 많이 시켜서...^^ ㅋㅋㅋ 주문한 음식 중 역시 음료가 가장 먼저 나왔다. 나는 항상 먹던 이토록 골든 에일 말고 경희궁 페일 에일을 마셨는데, 이게 더 내 취향이었다. 이토록 골든 에일보다 향이 더 좋았다! 오늘도 역시 맥주는 두 잔 🍺🍺 서비스는 여전히 최고! 텅댄스에서 서비스로 불만족스러웠던 경험은 없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총 다섯 가지였다. 그중 첫 번째는 메뉴명 : 얼큰 해장 파스타 가격 : 23,000원 평점 (5점 만점) : ●●●●○ (4.0) 난 이번에도 또! 얼큰 해장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국물은 점점 줄고 간.. 2021. 2. 28.
내돈내산 후기 : 미샤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아쿠아 선 젤 50ml 썬스크린이 다 떨어져 뭘 살까 고민하던 차에 예전에 쓰고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품이 생각나 재구매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샤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아쿠아 선 젤 50ml'! >젤 2021. 2. 28.
내돈내먹 리뷰 : 송리단길 '다운타우너' 쉬림프 버거, 스파이시 치폴레 프라이즈 내돈내산 후기 (210207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송리단길 '다운타우너' 오늘은 BFF를 만나 송리단길에 위치한 '다운타우너'에 갔다. 나는 쉬림프 버거, 친구는 아보카도 버거를 주문했고 함께 먹을 메뉴로는 스파이시 치폴레 프라이즈를 시켰다. 메뉴명 : 쉬림프 버거 가격 : 9,300원 평점 (5점 만점) : ●●●●○ (4.0) 쉬림프 버거는 내 예상보다 더 juicy 하고 아주 맛있었다! 패티 안에 통새우가 정말 실하게 들어가 있어서 버거 치고는 비싼 가격인 9,3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맛이었다. 그리고 저 위에 보이는 샐러드와 스파이시 치폴레 소스의 조화도 좋았다. 소스가 스윗 칠리소스였어도 좋았을 것 같긴 한데 스파이시 치폴레 소스가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한다. 패티랑 굉장히 잘 어울렸다. 앞으로 다운타우너.. 2021. 2. 14.
내돈내먹 리뷰 : 광화문 '텅댄스' 재방문! 내돈내산 후기 (210114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광화문 '텅댄스' 오늘은 함께 일하는 동료 두 명과 텅댄스에 재방문했다. 한 명은 저번에 같이 왔었고 나머지 한 명은 오늘 첫 방문이었다. 재방문을 한 이유는? 저번 방문이 몹시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펜스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사용되는 포인세티아로 꾸며져 있어 겨울 느낌이 물씬 났다. 내부 인테리어는 여전히 HIP 했다. 난 저 바 쪽의 그라데이션 조명과 붉은 레터링 조명의 조합이 정말 마음에 든다. 저 조명들, 그리고 반대쪽에 위치한 미러볼이 텅댄스의 시그니처 인테리어 같은 느낌이랄까. 크리스마스는 이미 지났지만 1월까진 연말~연초 시즌으로 봐서 그런지 테이블 위에 미니 트리도 있었다. 초는 가짜였다. ㅋㅋㅋ 손으로 끄는 거 하려고 했는데! 어쨌든 우리는 총 네 가.. 2021. 1. 18.
2021 스타벅스 루틴 다이어리 후기 리뷰 (속지 내지 커버 표지 책갈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 스타벅스 루틴 다이어리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커버(표지)와 옆면, 속지(내지), 책갈피를 자세히 볼 예정입니다. 먼저, 커버와 옆면은 이러합니다! 깔끔한 화이트에 초록색 동그라미가 아래에 위치해 있는 디자인이에요. 그리고 스타벅스 로고가 오른쪽에 들어가 있어요. 옆면 사진 보면 표지 재질을 자세히 볼 수 있어요. 가죽인 듯 가죽 아닌 뭔지 모를 소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앞면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흰색 배경이라 스티커 붙이기도 좋고 초록색 동그라미를 활용해서 창의적으로 꾸밀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속지(내지)를 볼까요? 첫 페이지는 분실 시 [ ]에게 돌려달라는 말을 쓸 수 있는 페이지예요. 재치 있는 부분이, 그 아래에 주인에게 돌려줄 시 감사의 의미로 n잔.. 2021. 1. 5.
내돈내먹 리뷰 : 광화문 중식당 동영관 '차돌짬뽕, 탕수육' 내돈내산 후기 (사실 법카내먹 후기! 법카찬스 최고!) 광화문 중식당 '동영관' 오늘 점심 때 '동영관'이라는 중식당에 가서 탕수육과 차돌짬뽕을 먹었다. 삼선우동과 차돌짬뽕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짬뽕을 시켰다. ㅋㅋㅋ 항상 뻔한 결과... 내부 인테리어는 빈티지 그 자체. 사실 말이 좋아 빈티지지 굉장히 오래된 식당 느낌이다. 할머니댁할머니 댁 간 것 같은 느낌이 났다. 코로나 때문에 할머니를 오랫동안 못 뵈었는데 약간 할머니 댁 방문 체험을 한 것 같았다. ㅋㅋㅋ 식사 메뉴판이다. 뒷장에 요리 메뉴가 나와있는데 깜빡하고 안 찍었다... 다음에 재방문한다면 그 때 꼭 찍어서 이 포스트에 추가 업로드해야지. 메뉴명 : 탕수육 소 가격 : 15,000원 평점 (5점 만점) : ●●○○○ (2.0) 탕수육은 주문.. 2020. 12. 1.
내돈내먹 리뷰 : 송파동 힐링스 레스토랑 '알리오 올리오' 내돈내산 후기 (현재 폐업) 송파동 '힐링스 레스토랑' 오늘 병원 다녀오는 길에 근처에 있던 힐링스 레스토랑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석촌역과 송파역 둘 다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다는 생각을 했다. 인테리어는 사실 좀 올드하다. 디테일이 좀 투머치랄까...? 함박 스테이크, 돈까스를 팔던 옛날 경양식 레스토랑에 온 듯한 기분. 그래도 공간이 탁 트여있어서 나쁘진 않다. 또 이런 점 덕분에 나름대로 정감이 가기도 한다. ㅋㅋㅋ 가족, 친구끼리는 오기 괜찮다고 생각한다. 데이트로는 놉. 여기부터는 메뉴판 사진이다. 꽤 많으니 안 읽을 분은 휘리릭 내리시길! 혹시 메뉴판을 보며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 레스토랑의 매우 큰 장점은 메뉴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돈까스 등 식사류부터 시작..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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